‘90년대 미소녀’ 하수빈, 긴 머리에 공주 치마… 세월이 흘러도 취향은 그대로

입력 2015-03-09 17: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하수빈 블로그)

90년대 대표 미소녀 가수 하수빈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주말 각종 인터넷 게시판에는 ‘추억의 가수 하수빈 최근 모습’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하수빈이 지난 2월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사진들이다.

사진 속 하수빈은 불혹을 넘긴 나이에도 여전히 90년대 청순가련 미소녀 패션과 스타일을 고수하고 있다. 허리까지 닿는 긴 생머리와 공주풍 치마가 대표적이다. 세월이 흘렀어도 하늘하늘한 몸매는 그대로다.

하수빈은 1992년 ‘노노노노노’로 데뷔해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강수지와 쌍벽을 이루며 ‘대표 미소녀 가수’로 자리잡았지만 93년 ‘그대 나를 떠나가나요’를 마지막으로 돌연 가요계를 떠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846,000
    • +3.73%
    • 이더리움
    • 4,406,000
    • -0.11%
    • 비트코인 캐시
    • 606,000
    • +2.45%
    • 리플
    • 817
    • +0.99%
    • 솔라나
    • 291,800
    • +2.71%
    • 에이다
    • 820
    • +1.74%
    • 이오스
    • 785
    • +6.66%
    • 트론
    • 231
    • +0.87%
    • 스텔라루멘
    • 154
    • +2.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300
    • +1.83%
    • 체인링크
    • 19,470
    • -2.8%
    • 샌드박스
    • 406
    • +2.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