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T캡스, 부산 여성가구 대상 '홈방범 서비스' 시범운영

입력 2015-03-06 10: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ADT캄(사진=ADT캡스)

ADT캡스는 부산시 여성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홈 방범 서비스를 시범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를 위해 ADT캡스는 오는 9일 부산시청에서 부산시와 ‘홈 방범 서비스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사업에 나설 계획이다. 부산시는 방범취약지에 거주하는 여성 1인 가구 중 홈 방범 서비스 제공을 희망하는 곳의 정보를 제공하고, ADT캡스는 해당 가구에 ‘ADT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골자다.

ADT캄은 감지센서를 통해 주거침입을 방지하고, 위급시 전문 보안요원이 출동하는 스마트 보안 서비스다. ADT캡스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부산시 1인 여성 가구에 ADT캄 설치비 10만원을 지원하고, 월 사용료도 5만원 이상 저렴한 9900원에 제공키로 했다.

최진환 ADT캡스 대표는 “홈 방범 서비스는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ADT캡스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서울시, 인천시에 이어 부산시 1인 여성 가구들에게도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범죄에 취약한 사회 곳곳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6,856,000
    • -1.94%
    • 이더리움
    • 4,450,000
    • -2.82%
    • 비트코인 캐시
    • 604,000
    • -3.13%
    • 리플
    • 1,086
    • +9.48%
    • 솔라나
    • 305,300
    • -0.88%
    • 에이다
    • 793
    • -3.29%
    • 이오스
    • 773
    • -2.15%
    • 트론
    • 253
    • +0.4%
    • 스텔라루멘
    • 185
    • +3.9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550
    • +0.33%
    • 체인링크
    • 18,800
    • -3.84%
    • 샌드박스
    • 395
    • -4.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