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젊은 예술가들에게 성장의 기회가 될 무대를 제공하는 신개념 문화공헌 활동 ‘삼성카드 스테이지 03 아트 인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젊은 미술가들의 작품 소개 및 해당 작품의 메시지를 함께 하는 국내 뮤지션의 독특한 콜라보레이션 무대다.
공연은 오는 3월 28일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진행되며 4일부터 삼성카드 회원 예매 시작, 5일부터 일반 고객 예매가 가능하다.
삼성카드 스테이지는 실력에 비해 재능을 펼칠 자리가 부족한 예술가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관객들에게는 수준 높은 문화 공연을 특별가에 관람할 수 있도록 해 공연 관람의 부담을 덜어 주고 있다.
이번 공연은 정지영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1막은 20세기 미술의 거장 앙리 마티스의 작품을 바탕으로 한 윤석철트리오/주윤하의 재즈 라이브, 2막은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홍경택의 작품과 일레트로닉 밴드 히든플라스틱의 조합, 3막은 이지영/노세환 화가의 작품과 함께 즐기는 가수 윤하의 풍경 가득한 스테이지로 구성돼 3월 28일 오후 7시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진행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삼성카드 스테이지의 세 번째 무대는 음악과 미술을 아우르는 예술의 조합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무대로 준비했다”며, “삼성카드 스테이지는 단순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일반적인 문화 마케팅을 넘어 국내 문화 사업에 공헌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문화공헌 활동의 혁신적 사례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