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액터스 제공
배우 박건형이 올 여름 아빠가 된다.
박건형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3일 배국남닷컴과의 인터뷰에서 “박건형의 아내가 임신 20주차에 접어들었다”며 “올 여름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박건형이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접한 후 좋아했다”고 전했다.
박건형은 지난해 10월 20일 11세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결혼했다. 박건형은 올해 초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올해 꼭 아빠가 되고 싶다”고 소망을 밝힌 바 있다. 현재 박건형은 차기작을 검토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