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발의 파이터' 론다 로우지, '랭킹 1위' 캣 진가노 상대로 삼일절 대격돌

입력 2015-03-01 15:13

최두선 기자 s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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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UFC의 여성 파티어 론다 로우지와 캔 진가노의 대결이 화제다.

‘UFC 184’ 여성 밴텀급 경기에서는 UFC랭킹 1위 캣 진가노과 현 밴텀급 챔피언 론다 로우지가 출전한다.

금발의 미녀파이터 론다 로우지는 10승 무패를 기록하고 있는 UFC 여성부 밴텀급 챔피언이다. 최근 엄청난 기량으로 9승 무패의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현 랭킹1위 캣 진가노를 상대로 5차 방어전을 치르게 된다.

네티즌들은 "여성 파이터 지존을 가리는 경기"라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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