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카라 소진의 장례가 하루만에 치러졌다.
소진을 아는 한 연예 관계자는 25일 배국남닷컴에 "하루만에 장례를 치렀다. 25일 오후 2시께 대전 인근 공원묘지에 안치했다"고 말했다.
이어 "좋은 일이 아니기 때문에 가족들과 협의해서 빨리 장례를 치른 것으로 안다. 유가족이 너무 슬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소진은 24일 오후 2시7분께 대전 대덕구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곧바로 119 구급대가 소진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숨지고 말았다.
한편, 소진은 베이비카라로 DSP미디어에서 4년 넘게 연습생으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