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이준ㆍ고아성, 파격 베드신 선보여

입력 2015-02-23 23: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이준ㆍ고아성, 파격 베드신 선보여

(SBS)

이준과 고아성이 파격 베드신을 선보였다.

23일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서봄(고아성)과 한인상(이준)은 서로에게 이끌려 사랑을 나누는 모습이 방송됐다.

서봄의 기숙사를 찾은 한인상은 주변에 여학생들이 가까워오는 소리가 들리자 서봄의 방에 숨어들어갔다. 이후 한인상은 서봄을 포옹했고 이마에 입을 맞춘 후 침대에 쓰러져 진한 키스를 나눴다.

이후 두 사람은 핸드폰을 없앤 후 수능까지 만나지 않기로 했다.

하지만 한인상은 담임으로부터 서봄의 편지를 보고 자퇴 사실을 알게 됐다. 알고 보니 서봄은 임신으로 학교를 자퇴하고 임산부 요가 교실을 다니며 출산을 준비하고 있었다.

'풍문으로 들었소'는 제왕적 권력을 누리며 부와 혈통의 세습을 꿈꾸는 대한민국 초일류 상류층의 속물의식을 꼬집는 블랙코미디 드라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079,000
    • +3.62%
    • 이더리움
    • 4,551,000
    • +1.04%
    • 비트코인 캐시
    • 625,500
    • +6.56%
    • 리플
    • 1,009
    • +7.45%
    • 솔라나
    • 315,000
    • +7.14%
    • 에이다
    • 823
    • +8.29%
    • 이오스
    • 786
    • +2.61%
    • 트론
    • 258
    • +3.2%
    • 스텔라루멘
    • 179
    • +1.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200
    • +18.89%
    • 체인링크
    • 19,210
    • +1.05%
    • 샌드박스
    • 407
    • +2.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