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명절 스트레스 1위는? ... "이번 설날엔 잔소리로 스트레스 주지 마세요"

입력 2015-02-17 13: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명절 스트레스 1위는 무엇일까요? 어김없이 다가온 이번 설에도 즐겁지만은 않은 이들이 있죠. 오랜만에 가족·친지들이 모여서 즐거운 시간만 된다면 좋으련만, 꼭 그렇지만은 않죠. 명절 스트레스가 있기 마련입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최근 성인남녀 1564명을 대상으로 ‘설 연휴를 앞두고 가장 우려하는 것’을 조사했습니다. 여기서 명절 스트레스로 꼽힌 1위는 “빨리 결혼해야지” “좋은 대학가야지” 등 덕담을 가장한 잔소리였습니다. 또 선물·용돈 등 지출도 부담스럽다고 답했습니다. 귀성·귀경길도 명절 스트레스가 될 텐데요. 10명중 4명이 "귀성하지 않겠다"고 답했습니다. 이유로는“그냥 푹 쉬고 싶어서”가 23.6%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또 응답자 중 12.3%가 “다른 친척들과 비교하는 말이 듣기 싫어서”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761,000
    • +6.92%
    • 이더리움
    • 4,621,000
    • +3.98%
    • 비트코인 캐시
    • 614,500
    • -0.65%
    • 리플
    • 826
    • -1.2%
    • 솔라나
    • 304,800
    • +3.53%
    • 에이다
    • 832
    • -1.19%
    • 이오스
    • 782
    • -4.98%
    • 트론
    • 231
    • +1.32%
    • 스텔라루멘
    • 155
    • +1.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750
    • +0.71%
    • 체인링크
    • 20,350
    • +0.54%
    • 샌드박스
    • 416
    • +1.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