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먼킴 김지우, 딸 김루아나리 공개 “아빠 빼다 박았네…피는 못 속여”
(=택시 레이먼킴 김지우 김루아나리)
레이먼 킴 김지우가 부부가 딸 김루아나리를 공개했다.
10일 방송되는 tvN ′택시′에는 레이먼 킴과 김지우가 출연하며 딸 김루아나리를 공개했다.
이날 ′택시′에서는 방송최초로 레이먼 킴 김지우 부부의 딸인 김루아나리가 전파를 타면서 시선을 끌었다.
두 부부의 딸 루아나리라는 이름은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대지의 여신 ′루아′와 레이먼 킴 친누나의 아명인 순수한글 ‘나리’를 함께 사용한 뜻이다.
′택시′에서 레이먼 킴은 "딸이 엄마 닮는 것이 인생 최고의 목표"라고 밝히며 딸바보임을 입증했다.
김지우는 아기를 처음 품에 안았을 때 "살면서 이렇게 황홀했던 적이 없었다"고 밝혔다.
또한 레이먼 킴 김지우 부부의 신혼집 역시 최초로 공개됐으며 부부의 깔끔한 성격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거실과 안방, 스타 쉐프 레이먼 킴 부부의 부엌과 냉장고의 리얼한 모습도 낱낱히 공개됐다.
한편 이날 '택시'는 2015년 출발 특집으로 꾸며져 지난 2013년 5월 결혼한 후 지난해 12월 득녀한 요리연구가 레이먼킴, 배우 김지우 부부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