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니지 활동 거부 논란 중심은 도희?… "연애 현장 들키고 싶다" 파격 발언까지

입력 2015-02-10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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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맥심 영상 캡처
걸그룹 타이니지가 잠정 활동 중단을 선언한 가운데 멤버 도희의 과거 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도희는 지난해 12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연애 현장을 들키고 싶다"란 파격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도희는 모태 솔로임을 고백하며 "남자친구가 없는데 있다고 하는 기자들의 의심에 화가 난다"고 덧붙였다.

도희는 연기로 주목받는 것에 대해 멤버들의 질투가 없었냐는 물음에 "처음에는 신경이 많이 쓰여서 뭐 하나라도 더 계산하려고 오버했던 적도 있다"고 답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타이니지 활동 거부 논란, 도희 발언 통통 튀네" "타이니지 활동 거부 논란, 도희랑 멤버들 불화 있었나" "타이니지 활동 거부 논란, 언젠가 터질 줄 알았다" "타이니지 활동 거부 논란... 이 그룹도 끝났구나" "타이니지 활동 거부 논란 안타깝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한 매체는 도희의 타이니지 활동 거부설을 보도했다. 이에 소속사는 "타이니지의 활동 중단은 맞지만 해체라고 보기는 어렵다"는 입장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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