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유애린 트위터)
나인뮤지스 멤버 이유애린이 심경을 담은 글을 올렸다.
나인뮤지스 이유애린은 1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다 내 마음 같을 순 없지만, 좋아해 주는 분들도 있으니 다 좋아해 주시는 그날까지 열심히 할 거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나인뮤지스는 지난달 23일 미니앨범 ‘DRAMA(드라마)’를 발매한 뒤 활동 중에 있다. 2010년 데뷔 이후 걸그룹으로서 입지를 다져가고 있지만, 큰 성과는 거두지 못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이 가운데 멤버 이유애린이 의지를 표한 것.
이유애린은 나인뮤지스 중에서도 예능감을 지닌 멤버로 손꼽힌다. 지난 9일 방송된 Mnet ‘야만tv’에 출연해 거침없는 개인기를 펼쳐 MC들로부터 “왜 이제 나타났는가?”, “욕심 난다”, “고정하자”등의 칭찬을 받기도 했다.
나인뮤지스를 접한 네티즌은 "나인뮤지스, 이유애린 무슨 일이야 도대체!", "나인뮤지스, 이유애린 이쁘다", "나인뮤지스, 이유애린 아무 일 없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