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시세끼 페이스북
6일 방송된 '삼시세끼'에서는 만재도에서 첫날밤을 보내는 손호준에게 구애하는 산체의 모습이 그려졌다.
산체는 일어나자마자 손호준에게 달려가 그의 가슴 위로 올라가 잠을 깨우기 위해 애썼다. 또 폭풍 모닝 키스를 선사하며 애교를 부렸다.
최근 '삼시세끼'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산체는 한껏 몸을 뻗었지만 너무도 짧은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토실토실한 몸통과 쫑긋 솟은 귀, 앙증맞은 네 발 등이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삼시세끼 산체, 손호준에게 폭 빠졌구나" "삼시세끼 산체랑 손호준 사랑하게 해주세요" "삼시세끼 산체랑 손호준 보는 재미로 본다" "산체, 삼시세끼 새로운 마스코트 등극... 손호준 부러워" "산체 손호준 환상의 커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