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손호준 차승원 유해진
▲tvN '삼시세끼'
(사진=tvN)
배우 유해진이 후배 배우 손호준의 낯가림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에서는 손호준이 섬마을 만재도 생존기가 그려졌다.
이날 차승원은 손호준의 방문에 "나 얘 좋아한다. 왔으면 밥을 먹어야 하지 않겠냐"며 점심 식사로 홍합짬뽕을 대접하려 한다. 이에 유해진은 홍합을 손질하기 위해 분주한 모습이었다.
바쁘게 움직이는 차승원과 유해진을 보고만 있기 민망했던 손호준은 "도와드릴 것 없냐"고 유해진에게 먼저 말을 건넸다.
이에 유해진은 웃음며 "어려워하지 말고 거기 앉아 낯가리고 있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호준은 지난해 11월 '삼시세끼' 출연 당시 심한 낯가림과 묵묵한 성격으로 시청자들에 폭소를 안긴 바 있다.
▲ tvN '삼시세끼'
(사진= tvN)
삼시세끼 손호준, 삼시세끼 손호준 차승원 유해진, 삼시세끼 손호준, 삼시세끼 손호준 유해진 차승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