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김현석 사장이 5일 오전 서울 역삼동 라움아트센터에서 SUHD TV를 선보이고 있다. SUHD TV는 프리미엄TV의 품격을 높여주는 커브드 디자인으로 몰입감을 높였으며 기존 디스플레이의 한계를 극복해 현실 세계의 더 많은 빛의 영역까지 표현한다. 모바일 기기와의 연동도 쉽고 빨라져 '퀸 커넥트'로 한 번의 클릭만으로 모바일로 보던 영상을 TV에서 시청할수 있다. 출고가는 JS9000 모델 65형이 790만원, 55형이 549만원이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