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만세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만세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중인 추사랑과 만세가 핑크빛 러브라인을 형성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의 세 아들 대한, 민국, 만세 집에 방문한 추성훈과 그의 딸 추사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만세는 추사랑이 집에 들어오자 손을 덥석 잡고 앉을 자리를 안내했다. 대한이는 사랑이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핑크색 소파를 가져다 주는 등 매너남의 면모를 보여줬다.
만세는 추사랑이 가지고 온 붕어빵을 다 먹은 뒤 춧ㅏ랑에게 다가가 같이 놀자고 재촉했다. 추사랑과 만세는 구석에서 귀속말로 속닥속닥 거리다가 장난감 자동차를 몰며 드라이브를 하는 등 핑크빛 레이스를 선보였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추성훈은 아련한 듯 씁쓸한 미소를 지어 보는 이들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과 만세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과 만세 알콩달콩하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과 만세 귀요미 커플 탄생”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만세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