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 1월 아파트 거래량이 글로벌 금융위기 이전 집값 피크 시기인 2007년 이후 8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하며 가격도 소폭 오르는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대구 역시 아파트 매매가격과 전세가격 상승률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대구 남구는 아파트 매매가격 0.28% 상승을 기록함으로써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보이는 상황. 남구가 이처럼 각광받는 이유는 대구 지역 중 편리한 도심생활을 누릴 수 있는 주거 1번지일 뿐만 아니라 대명동 일대의 도시재생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전망이라는 소식이 발표됐기 때문이다.
대명동 일대는 2017년까지 총 240억 4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대명공연 문화거리 활성화 사업, 디자인 3.0프로젝트, 주민참여 복지마을 조성 등이 추진될 계획이다.
대명동 개발호재에 힘입어 대구시 남구 대명2동 주택 재건축정비사업지에 들어설 ‘교대역 동서프라임36.5’가 대구분양의 다크호스로 각광받고 있다.
교대역 동서프라임36.5는 교대역 역세권에 해당되는 위치에 자리잡은 것은 물론 명덕역까지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있어 1호선과 3호선 환승이 가능해 편리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영선시장과 각종 편의시설, 영남대병원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지하철 두 정거장만 가면 반월당에 도착해 현대백화점, 동아쇼핑, 봉산문화거리 등 대구 도심의 쇼핑 및 문화환경을 가까이에서 누리는 것이 가능하다.
교육환경이 뛰어난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영선초등학교와 경상중, 경북여고, 대구고와 더불어 명문학원가가 조성되어 있어 자녀교육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교대역 동서프라임36.5는 친환경 쾌적단지로 조성될 예정이기 때문에 품격 높은 웰빙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남향위주 단지배치의 햇살설계로 일조량이 풍부하며 꽃과 수목을 심어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중앙광장36.5 및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놀이터 상상마당, 힐링정원, 산책로 등 입주민이 모여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여유로운 공간도 들어선다.
시공사 동서개발 관계자는 “대명동은 생활과 교육환경은 물론 자연까지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 입지를 갖추고 있다”며 “그 자체로 이미 완벽한 도심생활권이기 때문에 교대역 동서프라임36.5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고 말했다.
동서개발이 선보이는 교대역 동서프라임36.5의 분양일정은 1월 30일 모델하우스 오픈을 시작으로 특별공급 2월 4일, 1순위 2월 5일, 3순위 2월 6일이며, 당첨자 발표는 2월 12일이다. 현재 지하철 2호선 만촌역 1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 모델하우스가 오픈되어 사전 방문해볼 수 있다. 모델하우스 방문 및 분양 문의는 전화(053-766-5885)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