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은 예비신랑, 알고보니 부국증권 오너가 아들?..."재벌가 며느리 되네~"

입력 2015-01-27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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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은, 부국증권 오너가 아들과 결혼'

(뉴시스)

오는 3월 결혼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이세은의 예비 신랑이 또 다시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당초 3세 연하 '금융맨'인 것으로 알려졌던 예비신랑이 부국증권 오너가의 아들인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27일 이데일리에 따르면 이세은의 예비신랑이 부국증권 오너가의 자제와 3월 화촉을 밝힌다. 부국증권은 국내 증권사 중 4번째로 설립돼 6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증권사다. 2014년 기준으로 국내 증권사 30위권에 올리고 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여 간의 연애 끝에 결혼하게 됐다. 앞서 이세은은 결혼 소식과 함께 부모님이 MBC 기자, 아나운서 출신이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세은은 오는 3월 6일 서울 하얏트호텔그랜드볼룸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이세은, 부국증권 오너가 아들의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세은, 부국증권 오너 자제와 결혼하다니" "이세은, 재벌가 며느리되는 거였네" "이세은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세은, 부국증권 오너가 아들과 결혼' '이세은' '부국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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