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무대'에서 트로트 스타들이 1월 마지막 주를 빛낸다.
26일 KBS 가요무대에서는 '1월 신청곡' 특집으로 현철과 주현미를 비롯한 인기 트로트 가수들이 출연해 1월을 정리하는 무대를 갖는다.
이날 현철은 '내 마음 별과 같이', 주현미는 '눈이 내리네', 김성환은 ‘인생’으로 방송의 시작을 알린다.
이후 김상희가 '울산 큰 애기', 신유가 '고향 무정', 홍진영이 '빙글빙글', 송해가 '불효자는 웁니다', 김혜영이 '꿈꾸는 백마강'을 불렀다.
이외에도 김상배(안개 낀 장충단 공원), 이혜리(섬마을 선생님), 연홍비(처녀 뱃사공), 김국환(삼팔선의 봄), 김연자(수은등, 울고 넘는 박달재), 권성희(초우), 최유나(흔적), 박정신(멋진 인생), 이자연(서산 갯마을), 윤항기(걱정을 말아요)가 무대를 빛냈다.
한편 이날 가요무대에서는 현철과 주현미를 비롯, 김성환, 김상희, 신유, 홍진영, 송해, 김혜영, 김상배, 이혜리, 연홍비, 김국환, 김연자, 권성희, 최유나, 박정신, 이자연, 윤항기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