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밍무룩' 숨막히는 귀요미… 삼둥이 VS 쌍둥이, 귀여움 대결

▲사진제공= KBS 2TV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대한-민국-만세가 타임머신을 타고 조선시대로 돌아간다.

25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62회에서 송일국과 ‘마성의 삼둥이’ 대한-민국-만세는 민속촌 서당 체험에 나서 예절 배우기에 돌입한다.

이날 민국은 ‘밍구표 애교’를 대 방출해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 그런 가운데 금방이라도 왈칵 울음을 터뜨릴 듯, 눈물이 그렁그렁한 밍무룩의 모습이 공개되며 그 배경에 관심을 높이고 있다.

한편 이휘재는 쌍둥이들이 동물과 어울리며 자랐으면 하는 마음을 내비치며, 고양이 카페 나들이에 나선다.

쌍둥이는 막대 장난감 하나로 고양이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쌍둥이는 마치 마술봉을 휘두르듯 막대 장난감을 흔들어댔고, 고양이들은 마치 마법에 걸린 듯 “야옹~ 야옹~”하며, 쌍둥이 주변으로 옹기종기 모여들었다. 가던 길도 멈추게 만드는 둥이포터의 위력에 어느새 쌍둥이 주변에는 ‘구름 고양이떼’가 모여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왜 이렇게 귀여움! 이건 비주얼 쇼크임!”,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너무 예쁘다! 대한이 해맑은 미소, 진지하게 먹가는 만세, 밍무룩까지! 이런 마성의 아기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만화에서 툭 튀어나온 것 같다! 완전 귀요미!”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62회는 25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