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돈의 ‘나가수3’ 라인업 “양파·이수·린 출연 하나”… 확정된 출연자는 누구?

입력 2015-01-15 22: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혼돈의 ‘나가수3’ 라인업 “양파·이수·린 출연 안하나”… 확정된 출연자 대체 누구?

▲박정현, 효린(오른쪽)(사진=뉴시스)

MBC 예능프로그램 ‘나는 가수다3’(이하 ‘나가수3’)의 라인업이 계속해서 번복되자, 네티즌 사이에서 혼동이 일고 있다.

15일 한 연예매체는 “MBC ‘나가수3’에 가수 양파가 출연한다”라고 보도해 화제가 됐다. 하지만 이는 아직 출연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 MBC ‘나가수3’ 제작진 측은 이날 “양파의 출연은 확정된 사안이 아니다. 출연 여부가 거론되긴 했다”라고 정정했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이날 또 다른 연예매체는 “그룹 엠씨더맥스 이수와 가수 린이 MBC ‘나가수3’에 ‘부부가수’로 출연한다”라고 보도했지만, 이 역시 사실 무근이었다. 이수와 린 측 소속사 관계자는 이날 “‘나가수3’ 출연설은 사실 무근이다. 전혀 논의된 바 없다”라고 ‘나가수3’ 출연 사실을 부인했다. 이후 린은 출연 제의를 받은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지만, 출연이 확정되지는 않았다.

현재까지 ‘나가수3’에 출연을 확정한 가수는 단 두 명, 걸그룹 씨스타 멤버 효린과 가수 박정현 뿐이다. ‘나가수3’ 제작진 측은 “나머지 멤버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경연 전날까지도 변동의 가능성이 있으며 두 사람을 제외하고는 확정된 멤버는 없는 상황”이라면서 “거론되고 있는 가수 중에서도 나오지 못할 가수들이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까지 ‘나가수3’ 출연자로 거론된 참가자로는 십센치, 스윗소로우, 린, 이수, 양파 등이 있다. ‘나가수3’는 오는 30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나가수3 양파 이수 린 박정현 효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나가수3 양파 이수 린 박정현 효린, 라인업이 별로네요. 보고 싶지 않아졌다”, “나가수3 양파 이수 린 박정현 효린, 불후의 명곡보다 별로인 라인업인데. 뭔가 레전드급이 한 명이라도 들어가야하는 거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혼돈의 ‘나가수3’ 라인업 “양파·이수·린 출연 안하나”… 확정된 출연자 대체 누구?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5,741,000
    • -1.87%
    • 이더리움
    • 4,425,000
    • -1.78%
    • 비트코인 캐시
    • 596,500
    • -3.01%
    • 리플
    • 1,098
    • +13.31%
    • 솔라나
    • 304,200
    • +1.4%
    • 에이다
    • 794
    • -2.1%
    • 이오스
    • 773
    • +0.91%
    • 트론
    • 254
    • +1.6%
    • 스텔라루멘
    • 187
    • +7.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400
    • -1.36%
    • 체인링크
    • 18,660
    • -1.74%
    • 샌드박스
    • 395
    • -1.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