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발치'로 치아 교정하는 대구 닥터스 치과‘눈길’

닥터스치과, 대구에서 치아교정 잘하는 곳으로 '유명세'

최근 치열이 고르지 못한 아이들의 비율이 급속도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과거에 비해 작고 갸름한 얼굴형이 늘어났기 때문인데, 턱이 좁으니 치아가 가지런히 놓일 공간이 부족해지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아이들의 턱이 좁아진 이유로 식생활의 변화를 지적한다. 한 치과 관계자는 "요즘 아이들은 뼈째 먹는 생선이나 채소 보다 햄버거, 피자, 케이크 등 부드러운 음식위주로 섭취하다보니 턱이 발달할 기회가 줄고 있다"며 "턱뼈의 성장을 촉진시키기 위해서 평소 단단한 음식을 꼭꼭 씹어먹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처럼 치아가 고르지 못한 아이들이 늘어나면서 자연스레 치아교정 상담을 받는 부모들도 증가하는 추세다. 치아교정은 치아를 올바른 위치에 배열해 치아들이 잘 맞물리게 하고, 이를 통해 정상적인 기능을 회복시켜 주는 치료를 말한다. 기본적으로 심미적인 부분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성장기 아이들의 경우 성장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가지 부조화를 바로잡아 정상적인 기능을 발휘하도록 도와줄 수 있어 어린나이에 치열이 고르지 못하다면 치아교정을 고려해보는 것이 좋다.

한편 대구치아교정잘하는 곳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닥터스치과’ 대구점은 합리적인 가격에 안전한 교정치료를 진행하며, 자녀의 치아교정을 고려 중인 부모들에게 눈길을 끌고 있다. 소아청소년기 교정부터 성인교정까지 교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前 경북대학교 치대 교수를 역임한 박사 원장이 직접 진료해 대구에서 치아교정 잘하는 곳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닥터스치과의 소아청소년기 치아교정은 8세 전후로 교정진행이 가능하며, 앞니 반대교합의 경우 8~10세 사이에도 치료할 수 있다. 특히 성장 발육을 이용한 비발치교정을 하는 것이 특징인데, 치아를 발치하지 않고 골격의 자연스런 성장을 이용해 교정을 진행한다. 사춘기 청소년들의 예민함을 감안, 밤에만 장착하는 장치물을 사용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이밖에도 닥터스치과에는 치아색과 비슷한 세라믹 재질 브라켓을 사용, 눈에 띄지 않아 심미성이 높으며 치아 이동에 따른 효과가 우수한 세라믹교정 등이 있다.

특히, 치아교정 장치를 치아 안쪽에 부착해 다른 사람의 눈의 띄지 않고 교정치료를 진행할 수 있는 설측교정은 환자의 치아를 매우 정밀한 CAD/CAM(초정밀 컴퓨터시스템)을 통해 오직 그 환자의 치아에만 완벽하게 일치하도록 제작되는 100% 환자맞춤형 설측교정장치 인코그니토 라이트(부분설측교정)를 사용, 최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아울러 설측교정보다 실속있는 가격으로 치료받을 수 있는 콤비교정, 일반적인 교정치료보다 치료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급속교정, 인비절라인을 이용해 투명하게 교정장치를 부착하는 투명교정 등이 있다.

닥터스치과 관계자는 "교정치료의 경우, 치료받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치료된 상태를 유지 및 관리하는 것"이라며 "따라서 교정 후 재발예방을 위해서 철저한 유지장치 사용과 정기적인 검진이 필수적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대구교정치과 닥터스치과의 교정서비스는 현재 대구, 경주점에서만 진료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