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카타르항공)
카타르항공은 도하-암스테르담 직항노선을 254석 규모의 차세대 항공기 보잉 787 ‘드림라이너’로 매일 1회 왕복 운항을 통해 네덜란드 여행객이나 비즈니스 출장객들에게 여행 스케줄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카타르항공은 국내 고객을 위해 인천-도하 직항 노선을 보잉 777기로 매일 1회 운항하고 있다. 국내 여행객은 도하를 경유해 유럽, 중동, 아프리카 등을 향하는 다양한 항공편을 이용할 수 있다. 비행시간은 약 9시간이며 인천발은 밤 12시 5분에 출발해 새벽 4시 40분에 도착하고 도하발은 새벽 1시 50분에 출발해 오후 4시 25분 도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