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6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당신만이 내사랑'은 전국 기준 25.9%(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이 기록한 자체최고 시청률인 25.9%와 동일한 수치로 이틀연속 최고 기록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건(성혁)은 도원(한채아)와 레스토랑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레스토랑 직원은 지건과 도원 앞에 케이크 놓고 함께 기념촬영 할 것을 제안했다. 지건은 "결혼기념일이라고 예약해 결혼 1주년인데 이 식당 음식을 맛보고 싶어한다. 뱃속에 아이도 있는데 안되겠냐고 사정해서 예약한 것이다"이라고 설명했다. 도원은 "그런 거짓말이 어딨냐"고 당황해했다.
이어 지건은 "하루도 마음편하게 사랑한날이 없었다. 꿋꿋하게 우리 사랑지켜내는 것 기념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당신만이 내사랑' 시청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당신만이 내사랑' 시청률, 성혁 한채아 달달하네" "'당신만이 내사랑' 시청률, 나날이 승승장구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