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배우 김무열과 윤승아가 4월 4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힌 가운데 과거 ‘라디오스타’ 정선아의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11월 26일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뮤지컬 ‘킹키부츠’의 배우 오만석, 고창석, 정선아, 한선천이 출연했다. 이날 정선아는 극 중 김무열과의 키스신에 언급하며 “연습을 할 때 김무열의 연인인 윤승아가 한 번씩 방문을 한다”며 “연습을 보고가라고 했는데 윤승아가 ‘아직은 마음에 준비가 안됐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김무열과 윤승아의 결혼식은 현재 구체적인 진행사항은 정해지지 않은 상태이며 가족과 주변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무열 윤승아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무열 윤승아 너무 예쁜 커플”, “김무열 윤승아 결혼 축하해요”, “김무열 윤승아 행복하게 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