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돌아왔다' 오늘(4일) 시간 앞당겨 4시10분 방송…한국 사우디 축구 중계여파 "엄태웅-엄지온 기대↑"
▲사진=엄태웅 인스타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축구평가전 중계로 시간을 앞당겨 방송된다.
4일 KBS 편성표에 따르면 본래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던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가 40분 앞당겨 4시 10분에 방송된다.
또한 '1박2일'은 오후 5시 50분부터 중계하는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대한민국 대 사우디아라비아 경기로 인해 결방 될 예정이다.
이날 '슈퍼맨이돌아왔다'에는 새롭게 합류한 엄태웅 엄지온 부녀의 첫 이야기가 그려진다. 엄태웅 엄지온 부녀는 지난해 하차한 타블로와 이하루의 바통을 이어받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엄태웅과 가족이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사를 하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슈퍼맨이돌아왔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대한민국 대 사우디아라비아, 중계 봐야지"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대한민국 대 사우디아라비아 1박2일은 오늘 패스"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 부녀 기대돼" "슈퍼맨 엄태웅 엄지온 본방사수" "슈퍼맨 엄지온 엄태웅 어떤모습일까"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