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근황, 중국 촬영장 모습 공개… 과거 사진 비교하니 “홍수아 맞아?”
(사진=홍수아 인스타그램/뉴시스)
배우 홍수아가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홍수아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중국 드라마 온주양가인, 온주두가족 촬영 중에 예원 공주가 선물해준 예쁜 소녀거울…우리 쥔쥔이 선물해준 강아지 손난로. 나는 행복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수아는 거울과 손난로를 들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특히, 그는 커다란 쌍꺼풀 진 눈과 뽀얀 피부로 눈길을 끈다.
앞서 홍수아는 지난 2013년 10월 2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 참석했다. 당시에는 쌍꺼풀 없는 눈과 상큼한 미모로 좌중의 시선을 압도하기도 했다.
한편, 홍수아가 촬영 중인 중국 드라마 ‘온주양가인’은 2012년 방송돼 많은 사랑을 받은 ‘온주일가인’의 속편. 궈타오(곽도), 런청웨이(임정위) 등과 함께 출연한다.
홍수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홍수아, 중국만 가면 얼굴이 다른 것 같지 왜?”, “홍수아, 저렇게 비교하니 같은 사람인지 아닌지 모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수아 근황, 중국 촬영장 모습 공개… 과거 사진 비교하니 “홍수아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