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연, ‘띠과외’ 합류 확정 “민낯과 운동복 차림으로 녹화 임해”

입력 2015-01-02 07: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송가연-정재형(로드FC, 안테나뮤직)

종합격투기 선수 송가연이 MBC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 합류한다.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제작진은 1일 “격투기 선수 송가연이 며칠 전 정재형과 함께 첫 촬영을 마쳤다. 앞서 종합격투기를 관람한 정재형이 송가연을 선생으로 점찍어 두 사람의 만남이 성사됐다”고 밝혔다.

송가연은 정재형과 커플을 이뤄 배우고 가르치는 과정 속에서 종합격투기의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정재형과 송가연의 만남은 “송가연에게 배우고 싶다”는 정재형의 바람에 의해 이뤄졌다. 정재형은 송가연의 경기를 직접 관람했고, 그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그를 선생님으로 점찍었다. 이에 제작진은 정재형과 송가연의 만남을 주선했고, 24살 차이가 나는 두 사람은 사제지간의 연을 맺게 됐다.

정재형은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8회 방송분에서 종합격투기를 배우고 싶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송가연의 첫 촬영에 대해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제작진은 “송가연은 마음을 가다듬고 첫 촬영에 임했다. 송가연은 수수한 민낯과 운동복 차림으로 촬영장에 등장했고, 시종일관 종합격투기에 대한 진지한 자세를 보여줬다. 그는 운동선수로서 땀 흘리는 훈련 현장을 공개해 정재형을 매료시켰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송가연은 정재형을 가르치며 자신도 배우는 것이 많을 것 같다고 심기일전했다. 앞으로 송가연과 정재형이 어떻게 성장해갈지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다”고 밝혀 기대감을 자아냈다.

송가연과 정재형이 합류한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김성령 성시경, 송재호 진지희, 정준하 김희철 지헤라 등 ‘띠동갑’ 스타들이 선생님과 제자로 만나 버킷리스트를 배워보는 리얼과외버라이어티다.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733,000
    • +6.93%
    • 이더리움
    • 4,601,000
    • +3.93%
    • 비트코인 캐시
    • 627,000
    • +1.95%
    • 리플
    • 826
    • -0.84%
    • 솔라나
    • 306,400
    • +5.44%
    • 에이다
    • 833
    • -1.07%
    • 이오스
    • 780
    • -4.18%
    • 트론
    • 232
    • +0.87%
    • 스텔라루멘
    • 154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800
    • +0.71%
    • 체인링크
    • 20,320
    • +0.2%
    • 샌드박스
    • 409
    • +0.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