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릴리M(위)-기다온(SBS)
2라운드 랭킹오디션을 마무리한 SBS ‘일요일이 좋다’의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4’의 시창률이 상승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K팝스타4’는 시청률 12.5%(이하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전주 방송분보다 1% 포인트 상승하며 6주 연속 동시간대 2위를 지켰다.
이날 방송된 ‘K팝스타4’ 6회는 '음색보컬조'와 평균연령 13세 이하 ‘가능성조’의 2라운드 무대가 이어졌다.
1라운드에서 심사위원들에게 만장일치로 호평을 받았던 우녕인, 서예안, 퍼스티나류는 냉정한 평가를 받았고, 릴리M과 기다온의 무대는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나수현과 강서진은 1라운드보다 발전된 실력으로 다음 라운드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특히 릴리M, 나하은 등 '가능성조'의 참가자들은 어린 나이가 믿어지지 않을 만큼 탁월한 기량을 선보였고, 한편으로는 천진난만하고 꾸밈없는 행동으로 웃음을 유발하며 재미를 더했다.
3라운드 시작으로 새해를 맞이할 ‘K팝스타4’는 쟁쟁한 실력으로 2라운드를 통과한 45명의 합격자들이 펼칠 팀미션을 예고하고 있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