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꽃미남 3인방' 한상헌-강승화-조항리 아나운서, 오늘(23일) '1대100' 출격

입력 2014-12-23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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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강승화 트위터, 조항리 트위터

KBS 꽃미남 아나운서 3인방이 '1대100'에 출연한다.

23일 방송되는 KBS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서는 KBS 대표 꽃미남 아나운서 3인방인 한상헌, 강승화, 조항리 아나운서가 출연해 100인과 경쟁한다.

최근녹화에서 한상헌, 강승화, 조항리는 KBS 아나운서의 명예를 걸고 도전한다는 강한 각오를 보이며, 서로가 서로에게 지지 않으려고 경계를 늦추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이날 1인으로 도전한 장동민은 MC 한석준 아나운서의 누가 가장 똑똑할 것 같냐는 질문에, ‘한상헌 아나운서’를 꼽았다. 이어 장동민은 “셋 중에 얼굴이 그나마 떨어진다”고 밝혀 장동민의 남다른 추리에 대해 100인이 폭소했다.

KBS '1 대 100' 1인으로는 욕 발사 개그로 사랑받는 개그맨 장동민이 출연해 5000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KBS '1 대 100'은 12월 23일, 밤 8시 50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대100' 한상헌, 강승화, 조항리 아나운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1대100' 한상헌, 강승화, 조항리 아나운서, 꽃미남 3인방인가" "'1대100' 한상헌, 강승화, 조항리 아나운서, 비주얼 궁금한데" "'1대100' 한상헌, 강승화, 조항리 아나운서, 장동민 발언이 더 웃겨"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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