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혁 페이스북
배우 조동혁의 빨간 목티 패션이 주목을 받자 조동혁의 일상 패션이 재조명 받고 있다.
조동혁은 9월 25일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 제작발표회 당시 빨간 목티를 입고 등장해 주목을 받았다. 이에 조동혁 빨간 목티 의상을 두고 일부 네티즌 사이에서는 “스타일리스트와 사이가 좋지 않았던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이에 조동혁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10월 8일 “저 코디랑 사이 좋아요”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조동혁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빨간 목티에 대해 “몸에 붙는 빨간 목티는 제가 살이 빠진 점을 어필하기 위해 준비한 것이며 포토월이 검정색이라 빨간색을 골랐다”고 설명했다. 이어 조동혁은 “사실 난 아직도 사람들이 왜 그런 반응을 보였는지 모르겠다. 난 그 때 정말 만족했었다”고 밝혔다. 조동혁은 최근 종영된 OCN 토요 드라마 ‘나쁜 녀석들’에서 정태수 역을 맡아 열연했다.
조동혁 빨간 목티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조동혁 해명이 귀엽다”, “조동혁 빨간 목티 솔직히 좀 놀랐다”, “조동혁 일상 패션은 괜찮네”, “조동혁 ‘나쁜 녀석들’에서 연기 잘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