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림 김소은
(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 화면 캡처)
'우리 결혼했어요'의 송재림 김소은 커플이 MBC 연예대상 베스트커플상 후보에 오르면서 두 사람의 과거 커플 화보가 새삼 관심을 받고 있다.
MBC는 11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베스트커플상 후보를 공개했다.
이 후보에는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 중인 송재림-김소은 커플을 비롯해 남궁민-홍진영 커플, 홍종현-유라 커플 등이 후보로 올랐다.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선생님과 제자로 만난 성시경과 김성령,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살뜰하게 서로를 챙기며 남남 '케미'를 보였던 박건형-헨리 커플도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송재림 김소은의 과거 화보가 다시 한번 관심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11월 1단계부터 6단계까지 연인들의 스킨십 변화를 보여주는 콘셉트의 화보 촬영에 임했다.
당시 두 사람은 과감한 포즈를 선보였고 송재림은 촬영이 끝난 뒤 김소은의 도발적인 눈빛을 언급하며 "오늘밤 잠 다 잤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재림은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훈훈한 외모와 진한 스킨십으로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네티즌들은 "송재림 김소은, 이 커플 좋음", "송재림 김소은, 와 상 받아라", "송재림 김소은, 난 혜리 커플도 좋음"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