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이 많은 연말연시, 송년회 등 단체모임이나 가족모임 장소를 예약할 때 몇 가지 고려해야 할 사항이 있다. 단체예약이 가능한지,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메뉴인지, 실내 분위기는 깔끔한지, 음식과 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분위기인지, 서비스는 친절한지 등을 미리 파악해야 성공적인 모임이 될 수 있다.
이러한 조건에 모두 부합하는 장소를 찾으려면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고려해볼 만하다.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직원 교육이 철저해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어느 지점이든 균일한 맛을 내는 데다, 대중의 입맛을 고려해 메뉴를 개발하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군산오징어의 가맹점 브랜드인 ‘군산오징어 little(리틀)’은 이런 점에서 연말 모임 장소로 추천할 만한 프랜차이즈 음식점이다. 공간이 넓어 송년회 등 단체모임 행사를 열기에 적합할 뿐 아니라, 좌식 테이블이 있고 실내 분위기도 깔끔해 가족단위 고객들도 자주 찾는 편이다.
군산오징어는 1988년 서울 석촌동에서 시작해 맛집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TV나 라디오 프로그램 협찬 및 롯데마트 입점 등으로 대중에게 친숙한 브랜드다. 기분 좋게 매운 맛과 친절한 서비스를 무기 삼아 외식시장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전국에 27개의 가맹점을 내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12월에도 롯데 광명점, 아산 용화점 등이 오픈을 앞둔 상태다.
군산오징어 little은 이러한 본점의 맛과 인지도를 그대로 이어받아 계절을 타지 않고 꾸준한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창업 브랜드로 각광받고 있다. 특별한 기술이 없어도 군산오징어 본점의 노하우를 전수받아 쉽고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한편, 군산오징어는 little 창업에 관심이 있는 예비 점주들을 대상으로 매달 넷째주 목요일마다 창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군산오징어 리틀 창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anmoori.co.kr)를 참조하거나 전화(1577-6236)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