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공항패션, MAMA
(사진=OBS)
배우 최지우가 여신같은 공항패션을 자랑했다.
2일 최지우는 오는 3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4 Mnet 아시안 뮤직 어워드(이하 'MAMA')'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최지우는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슬림라인의 롱 코트에 부츠와 선글라스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자연스러운 컬이 들어간 브라색의 헤어스타일이 더해져 최지우만의 여신 매력이 한껏 드러났다.
네티즌들은 "최지우, 아직도 예쁘더라", "최지우는 나이를 안 먹네", "최지우, 역시 블랙 패션", "최지우도 MAMA가네", "MAMA 내일이야?"라며 관심을 드러냈다.
'MAMA'의 시상 부문은 가수별 5개 부문, 장르별 8개 부문, 특별상 2개 부문과 'UnionPay 올해의 가수', 'UnionPay 올해의 노래' 등 총 17개 부문이며, 그룹 엑소, 빅뱅의 지드래곤, 태양을 비롯해 씨스타 인피니트 가수 서태지 아이유 등이 무대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