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항공특가&이벤트]11월 4째주-제주항공, 오사카·후쿠오카 9만~11만원대 외

입력 2014-11-28 18: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제주항공)
◇제주항공, 인천·김포-오사카 편도 항공권 11만원대 특가 판매= 제주항공은 유홍준 교수의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일본편4 교토의 명소’ 출간을 기념해 교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제주항공은 오는 12월 1일 오전 10시부터 12월 15일 오후 5시까지 제주항공 홈페이지(www.jejuair.net) 및 모바일에서 인천-오사카, 김포-오사카 노선의 항공권을 특가 판매한다. 해당 항공권은 2015년 1월 한달간 탑승 가능하다. 공항시설사용료와 유류할증료 등을 포함한 총액운임을 기준으로 11만6900원부터 판매한다.

이와 함께 1월 출발 오사카 노선 항공권을 특가 판매 기간에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예매하고, 이벤트 페이지에 교토에 가고 싶은 이유와 항공권 번호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일본편4 교토의 명소’를 증정한다. 발표는 12월 18일 제주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루다 등 외항사, 사전 발권 시 최대 20% 할인 등=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사전에 발권하는 고객을 위해 최대 20%까지 할인을 제공한다. 출발 1개월 전 발권 시 10%, 2개월 전 발권 시 15%, 3개월 전 발권 시 2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최대 할인율을 적용하면 발리와 자카르타는 60만2000원부터, 족자카르타 외 주요도시는 63만5000원부터, 호주는 91만2000원부터 이용이 가능하다.(세금 포함)

이 외에도 발리, 자카르타 노선의 경우 30만원부터 추가요금 지불 후 공항에서 즉시 비즈니스 클래스로 업그레이드 되는 비즈니스 추가요금 서비스를, 호주 노선의 경우 워킹 홀리데이 비자 고객에게 30% 할인요금을 제공하는 등 여행 목적에 따라 다양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에티오피아항공은 내년 5월 30일까지 수요일과 일요일에 출발하는 홍콩 항공편에 한해 왕복 항공권을 14만5000원에 제공하며, 출발일로부터 7일 전 발권하면 7%를 추가로 할인해주는 행사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세금 미포함)

카타르항공은 유럽여행객을 위해 2015년 1월 5일부터 3월 31일까지 출발하는 파리 왕복 항공권을 96만3000원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출발하는 런던 왕복 항공권을 109만8200원부터에 판매하는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제주항공, 인천-후쿠오카 노선 증편 기념 항공권 9만7000원 특가= 제주항공은 오는 12월 8일부터 인천-후쿠오카 노선의 오전편을 신설해 현재 주 7회 운항 중인 운항횟수를 주10회로 확대하고 이를 기념해 항공권을 특가 판매한다.

새롭게 운항을 시작하는 항공편은 오전 10시 35분 인천공항을 출발하는 일정으로, 현재 운항 중인 오후 3시 30분보다 출발시간을 약 5시간 앞당길 수 있다. 추가되는 주3회 증편 운항편은 12월 8일부터 31일까지는 매주 월·수·금요일에 운항하며, 2015년 1월 1일부터는 목·일요일 편을 추가해 주12회로 증편 운항할 계획이다.

제주항공은 오는 12월 5일까지 제주항공 홈페이지(www.jejuair.net)와 모바일 앱 또는 웹을 통해 특가항공권을 판매한다. 특가항공권은 공항시설사용료와 유류할증료 등을 모두 포함한 총액 편도운임을 기준으로 최저 9만7200원부터 예매할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 모바일 ‘감사겸사’ 이벤트= 아시아나항공은 ‘앱 어워드 코리아 2014’ 올해의 앱 대상 수상을 기념해 다음달 15일까지 모바일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감사겸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시아나는 이벤트 기간동안 모바일 앱 및 웹사이트(m.flyasiana.com)를 통해 국제선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일본 및 동남아 노선 무료항공권과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이용권을, 이벤트 참여 고객 전원에게 CGV 영화관람권을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시아나항공 앱 또는 인터넷 홈페이지(www.flyasiana.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857,000
    • +4.29%
    • 이더리움
    • 4,461,000
    • +0.22%
    • 비트코인 캐시
    • 610,500
    • +2.26%
    • 리플
    • 818
    • +0.74%
    • 솔라나
    • 296,500
    • +4.11%
    • 에이다
    • 826
    • +0.98%
    • 이오스
    • 781
    • +4.97%
    • 트론
    • 232
    • +1.31%
    • 스텔라루멘
    • 152
    • +1.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500
    • +1.83%
    • 체인링크
    • 19,570
    • -2.78%
    • 샌드박스
    • 407
    • +2.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