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아버지 덕분에 넥센 시구 두 번째…아버지 누구길래?

입력 2014-10-29 07: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기 영상 캡처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가 ‘패대시 시구’로 눈길을 끌었다.

28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 LG트윈스의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유이는 시구자로 나섰다. 유이는 넥센 김성갑 2군 감독의 딸로 이전에도 넥센 경기에 시구를 한 바 있다.

이날 유이는 시구에 앞서 “시구를 하게 돼 무척 떨린다”며 “넥센이 우승할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유이는 넥센 유니폼 상의에 스키니진을 입고 마운드에 올라 힘차게 공을 던졌지만 크게 바운드 되면서 ‘패대기 시구’를 선보였다.

유이의 ‘패대기 시구’를 접한 네티즌은 “유이 ‘패대기 시구’ 너무 귀엽다”, “유이 못 본 사이에 살이 많이 빠진 듯”, “유이 아버지가 김성갑 감독이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354,000
    • +7.93%
    • 이더리움
    • 4,628,000
    • +4.59%
    • 비트코인 캐시
    • 616,000
    • +0.16%
    • 리플
    • 830
    • -0.72%
    • 솔라나
    • 305,800
    • +4.94%
    • 에이다
    • 835
    • -0.95%
    • 이오스
    • 783
    • -3.69%
    • 트론
    • 232
    • +1.75%
    • 스텔라루멘
    • 155
    • +1.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150
    • +1.55%
    • 체인링크
    • 20,410
    • +1.19%
    • 샌드박스
    • 416
    • +2.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