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액티브엑스(ActiveX) 등 국내 비표준 인터넷 이용환경 개선을 위해 국내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인터넷 이용환경 개선 컨설팅을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지난 달 발간한 ‘인터넷 이용환경 개선 기술 안내서’를 토대로 진행되며, 엑티브엑스(ActiveX) 개선, 다양한 브라우저 지원 확대와 웹 개방성 등에 대해 컨설팅이 무료로 제공된다.
이에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인터넷 이용환경 개선 컨설팅을 제공할 웹사이트를 19곳에 한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차세대웹확산지원센터 이응재 센터장은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웹 서비스가 다양한 브라우저에서 이용될 수 있도록 인터넷 이용환경 개선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