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되는 JTBC 파일럿 예능 ‘러브싱크로’(사진=JTBC)
전현무 닮은꼴 30인이 등장했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JTBC 파일럿 예능 ‘러브싱크로’는 일반인 여성 출연자가 자신의 연예인 이상형과 근접한 외모, 조건을 지닌 일반인 남성 30인을 만나 최종 데이트 상대를 선택해나가는 연애 프로그램으로, 방송인 전현무가 단독MC를 맡는다.
최근 ‘러브싱크로’ 녹화에서는 전현무와 쌍둥이라고해도 믿을 만큼 꼭 빼닮은 남성들이 대거 등장했다. MC 전현무 역시 “내 얼굴을 보는 줄 알았다”, “잃어버린 동생이 없나 알아 봐야겠다”고 말하는 등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30인의 남성 출연자들은 각각 전현무의 다양한 모습들을 흉내 내며 전현무 따라잡기에 나섰고, 이에 전현무는 자신의 대표 개인기인 ‘샤이니 커버 댄스’, ‘7단 고음’ 등을 직접 전수하기도 했다. 이에 출연자들은 원조를 뛰어넘기 위해 무리하게 고음에 도전하는 등,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