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배달식 문화 확산 등이 배경레드 랍스터·부카 디 베포 등 줄줄이 파산‘미국판 김천’ 데니스는 매장 150곳 폐쇄
미국 패밀리 레스토랑의 대표주자로 꼽히는 TGI프라이데이스(TGIF)가 2일(현지시간) 법원에 파산보호를 신청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TGIF는 이날 “장기적 생존 가능성을 확보할 방안을 모색 중”이라며 “이를 위해 파산법 11장에
앞으로 매드포갈릭, TGI프라이데이스 등 국내 유명 레스토랑에서 배민 서빙 로봇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우아한형제들은 자회사 비-로보틱스가 9일 외식운영 데이터 전문기업 데이터온, 외식 전문 브랜드 운영사 MFG코리아와 함께 스마트 외식매장 개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비-로보틱스의 서빙 로봇 운영 및 기술력과
“뚜레쥬르는 실패하고 요기요는 성공했다.”
최근 유통업계의 인수합병(M&A)을 한 문장으로 설명하면 이렇다. M&A시장에서 외식의 시대가 가고 플랫폼의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외식 뿐만이 아니다. 오프라인을 기반으로 하는 기업 상당수가 M&A 시장에서 천덕꾸러기로 전락했다. 대부분의 사모펀드들은 인수 후 경영정상화를 통해 기업가치를 높인 후 재매각에 나
배달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외식업계의 배달 홀로서기가 한창이다. 기존 배달의민족, 요기요 등 배달 앱 대신 자체 배달 앱을 론칭하고 이를 소비자 편의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리뉴얼하며 배달앱으로 쏠렸던 소비자들을 자체 앱으로 끌어들이려는 시도가 늘고 있다.
이같은 배달앱 독립 움직임은 코로나19 사태와 무관치 않다. 언택트 소비의 확산으로 매장 매출에서 배달
배달의 민족과 요기요가 석권한 주문·배달 앱 시장에 후발업체 쿠팡이츠와 위메프오의 공세가 거세다.
특히 코로나19 영향으로 배달 시장 성장세에 가속도가 더해지는 가운데 후발 업체들이 파격적인 할인으로 신규 고객을 끌어들이고 있다. 국내 배달시장 규모는 2017년 15조 원에서 2018년 20조 원까지 커졌으며 지난해에는 23조 원까지 성장한 것으로
롯데지알에스는 모든 브랜드 자체 주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 앱 ‘롯데잇츠(LOTTE EATZ)’를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롯데지알에스는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크리스피크림 도넛, TGI프라이데이스, 빌라드샬롯(이하 5개 브랜드)을 하나의 앱에서 이용할 수 있는 브랜드 통합 앱 ‘롯데잇츠’를 개발했다. 특히 기존 롯데리아만 가능했던 배달 앱을 5
외식업체가 위태롭다.
1인 가구 증가로 인한 식생활의 변화에 이은 출혈 경쟁, 경기 침체 등으로 폐점하는 외식업체가 속출하고 있다. 경영난에 시달리다 회생절차를 밟는 업체까지 등장했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은 지난달 27일 국내 1위 미국식 핫도그 프랜차이즈 ‘뉴욕핫도그앤커피(NY핫도그)’의 회생계획안 인가를 결정했다. NY핫
화장품, 패밀리 레스토랑 등 다양한 브랜드들이 만우절과 봄맞이 고객 감사 세일을 펼친다. 이번 주에는 화장품 브랜드 '에뛰드하우스'·'이니스프리', '아리따움', '클럽클리오', 패밀리 레스토랑 브랜드 'TGI 프라이데이스'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뛰드하우스
- 4월 1일
- 1만 원 이상 구매 시 전 품목 41%, 매 시간 선착순 핫딜
-
캐주얼 다이닝 TGI 프라이데이스가 2019년을 맞아 메뉴 리뉴얼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메뉴 리뉴얼은 2016년 10월 이후 2년 4개월만이다.
TGI 프라이데이스는 메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체 메뉴의 약 25%를 리뉴얼했다.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씨푸드 메뉴를 대폭 강화하고 기존 베스트셀러 메뉴를 업그레이드한 점이 특징이다. 이번
방학과 졸업 시즌에 맞춰 유통, 호텔, 외식업계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다채로운 공연부터 놀이 및 기념 행사까지 1~2월에 걸쳐 진행될 프로그램들이 손님맞이에 한창이다.
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는 31일까지 전 점에서 방학의 대미를 유쾌하게 장식할 ‘아듀 겨울방학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타필드 고양에선 23일 ‘스트릿 비보잉 댄스’가, 25~
롯데리아, 엔제리너스커피, TGI프라이데이스, 크리스피크림도넛, 나뚜루팝, 빌라드샬롯, 더 푸드 하우스 등 롯데리아가 운영하는 7개 브랜드 매장에서 포켓몬고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롯데리아는 국내외 7개 브랜드 2709개 매장 중 2459개 매장은 포켓몬을 잡을 때 필요한 ‘몬스터볼’과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포켓스톱’으로 지정, 250개 매장
롯데리아는 오는 30일까지 일반인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브랜드 체험단 ‘트렌드리포터’ 11기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원 자격으로는 외식 분야에 관심이 있는 블로그나 소셜미디어 채널 활동이 활발하게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디자인 및 UCC 영상 제작 가능자는 선발 시 우대한다. 특히 이번 11기 모집에는 트렌드리포터 활동 경험자도
롯데리아가 지난 29일 빌라드샬롯 L7호텔점에서 ‘트렌드리포터’ 9기 해단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10기 모집도 마감한다.
롯데리아 ‘트렌드리포터’ 9기는 대학생 및 블로거 40명과 전 기수 중 우수한 활동자를 골드멤버스로 선발한 20명 총 60명으로 구성됐다.
트렌드리포터 9기는 약 4개월 동안 롯데리아의 햄버거ㆍ커피 등 6개 브랜
롯데카드는 스크린골프 업체인 골프존과 제휴해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골프존 롯데카드'를 18일 출시했다.
'골프존 롯데카드'는 전국 5천여 개 골프존 매장과 아카데미에서 전월실적 40만원 이상이면 월 1만 5000원까지 이용금액의 10%를 할인해주고 60만원 이상이면 월 3만원까지 10% 할인해준다(월3회/연15회). 전월실
전국 아르바이트생들로 조직된 알바노조가 시급 인상을 요구하면서 서울 시내 맥도날드 매장을 연이어 기습 점거하는 사태가 벌어지자 국내 프랜차이즈 시급 현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맥도날드는 최근 아르바이트노동조합(알바노조)로부터 시급 1만원대를 요구받았다.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이 지난 1월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아르바이트 종사자 평균
외식업계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 방학 시즌에 맞춰 고객들의 오감을 사로잡을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브랜드별 특화된 레시피, 품질 좋은 고기 등으로 사랑 받고 있는 스테이크 관련 이벤트가 봇물이다.
아메리칸 그릴 & 샐러드 애슐리는 대표 메뉴로 등극한 ‘스톤 스테이크’의 인기에 보답하기 위해 본인의 입맛에 딱 맞는 스테이크 굽기 정도를
TGI 프라이데이스가 20일 오전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점에서 대한민국 요리기능장 김찬성 수석 셰프가 개발한 스테이크 신메뉴 2종을 선보이고 있다. 김 셰프가 개발한 메뉴는 호주산 와규의 채끝 등신 부위를 사용해 환상적인 마블링이 특징인 '와규 스테이크'와 국내산 육우 등심으로 만든 '립아이 스테이크' 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TGI 프라이데이스가 20일 오전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점에서 대한민국 요리기능장 김찬성 수석 셰프가 개발한 스테이크 신메뉴 2종을 선보이고 있다. 김 셰프가 개발한 메뉴는 호주산 와규의 채끝 등신 부위를 사용해 환상적인 마블링이 특징인 '와규 스테이크'와 국내산 육우 등심으로 만든 '립아이 스테이크' 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TGI 프라이데이스가 20일 오전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점에서 대한민국 요리기능장 김찬성 수석 셰프가 개발한 스테이크 신메뉴 2종을 선보이고 있다. 김 셰프가 개발한 메뉴는 호주산 와규의 채끝 등신 부위를 사용해 환상적인 마블링이 특징인 '와규 스테이크'와 국내산 육우 등심으로 만든 '립아이 스테이크' 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