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조선구마사 제작사인 YG스튜디오플렉스의 모기업 YG엔터테인먼트와 방송사인 SBS의 시가총액은 26일 현재 1조2297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조선구마사 1회가 방영된 지난 22일 종가 기준(1조3014억 원)보다 716억 원 줄어든 것이다. 이 기간 YG엔터테인먼트는 5.63%, SBS는 5.24% 각각 하락했으며, YG엔터테인먼트 자회사인 YG PLUS도 2.64...
제작 지원 철회 등에 제작을 이어갈 수 없다고 판단하고 입장을 정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공식 입장은 26일 오전 밝힐 것으로 전해졌다.
SBS와 제작사인 YG스튜디오플렉스, 크레이브웍스, 롯데컬쳐웍스는 중국식 소품과 의상 사용, 실존 인물 왜곡 등으로 논란을 빚은 데 대해 사과하고 해당 장면 수정과 더불어 한 주 결방을 통해 작품을 재정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17일 성훈이 드라마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를 제작한 콘텐츠 제작사 YG스튜디오플렉스로부터 약 1억여 원의 출연료를 받지 못한 사실이 전해졌다.
YG스튜디오플렉스는 YG엔터테인먼트 자회사로 공동 대표였던 A 씨가 50억 원대의 투자금을 받고 잠적하면서 사건이 불거졌다. 이에 대해 성훈의 소속사 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 측은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제 막 법인(YG스튜디오플렉스)이 출범한 단계"라면서 말을 아꼈지만, 유능한 인력에 자본과 스타가 더해진 YG엔터테인먼트는 단숨에 무서운 제작사로 발돋음했다.
이범수가 수장으로 있던 매니지먼트사 테스피스엔터테인먼트와 드라마 제작사 드림이엔엠은 최근 모회사 셀트리온 이름을 딴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로 합병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자회사 YG PLUS를 통해 드라마 제작사 바람이분다 등과 손잡고 한류 콘텐츠 전문 제작사 YG스튜디오플렉스를 설립했다.
YG스튜디오플렉스는 MBC '선덕여왕', '최고의 사랑' 등을 연출한 박홍균 PD를 영입해 향후 드라마 제작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지난해 5월에는 CJ E&M이 드라마 사업본부를 자회사로 분할해 스튜디오드래곤을...
27일 업계에 따르면 YG엔터는 자회사 YG플러스를 통해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를 제작한 ㈜바람이분다 등과 손잡고 한류 콘텐츠 전문 제작사 'YG스튜디오플렉스'를 출범시켰다.
YG관계자는 "서울 신사동에 사무실도 오픈는 등 준비를 마쳤다. 향후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진출하는 콘텐츠를 만드는 주도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7일 YG 측은 MBC 박홍균 PD 영입과 함께 드라마 제작 전문 자회사 YG스튜디오플렉스의 설립을 알렸다. YG 관계자는 이날 비즈엔터에 "YG스튜디오플렉스는 YG플러스와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를 제작한 (주)바람이분다가 손잡고 설립한 회사"라고 소개하면서 "이미 서울 신사동에 사무실도 오픈했다"고 밝혔다.
YG의 드라마 제작에 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