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내 음주 소동으로 물의를 빚었던 가수 바비킴이 사건 후 37일만에 인천 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바비킴은 13일 오후 6시30분께 싱가포르항공 SQ015편으로 귀국해 인천국제공항 A게이트에서 “심려 끼쳐 대단히 죄송하다. 경찰 조사에서 성실히 임하겠다. 아무튼 대단히 죄송하다”고 고개숙여 사과했다.
바비킴은 지난달 7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거주하고
바비킴 기내 난동, 바비킴 TV예술무대 하차
술에 취해 '기내 난동'을 저지른 바비킴의 과거 발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바비킴은 지난 2012년 7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술에 취해 임재범에게 죽을 뻔한 일이 있다"고 털어놨다.
당시 바비킴은 "둘이서 술을 마셨는데 처음에는 긴장을 했다가 취하면서 긴장이 풀
‘기내난동’ 바비킴 TV예술무대 하차, “깊이 반성 책임 통감”…자숙시간 갖기 위해 하차 밝혀
비행기 내 만취 난동을 벌인 가수 바비킴이 MBC 'TV예술무대'에서 하차한다.
9일 MBC ‘TV예술무대’ 제작진은 “며칠 전 발생한 바비킴 씨의 불미스러운 일로 시청자 여러분께 큰 심려를 끼친 점 사과의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바비킴 씨는 이번
음주 난동 논란이 불거진 바비킴이 진행 중인 'TV 예술무대'에서 하차한다.
MBC 'TV 예술무대' 제작진 측은 9일 바비킴의 MC 하차를 밝혔다.
MBC 관계자는 "며칠 전 발생한 바비킴 씨의 불미스러운 일로 시청자 여러분께 큰 심려를 끼친 점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바비킴 씨는 이번 일을 깊이 반성하며 책임을 통감하고 있으며 자숙의 시간을 갖기 위
가수 바비킴이 비행기 안에서 만취 상태로 난동을 부린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바비킴이 진행하는 MBC 교양프로그램 ‘TV 예술무대’ 측이 입장을 밝혔다.
MBC는 9일 배국남닷컴과의 통화에서 “5분 전에 기사를 읽고 제작진에게 상황 전달했다. 제작진은 상황이 어떻게 된 건지 사건 진상을 파악하고 논의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YTN은 “7일 오후 4
한국과 프랑스를 대표하는 두 팝페라 가수의 천상에 목소리가 깊은 밤 운치를 더한다.
16일 새벽 방송되는 '바비킴 이루마의 TV예술무대'에서는 아모리바실리와 카이가 부르는 '2MEN 콘서트'가 펼쳐진다.
아모레 바실리는 특유의 건강하고 힘찬 목소리와 젠틀한 무대매너로 유럽 음악계를 장악한 프랑스 팝페라 가수이다.
카이는 로맨틱하고 부드러운 음성으로 매혹적
MBC 월요 예능프로그램으로 '토크클럽 배우들'이 신설된다.
내년 1월 14일 11시 15분 첫 방송되는 '토크클럽 배우들'은 우리시대 배우들이 삶에 대한 대화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4일 마지막 방송을 끝으로 폐지된 '놀러와'의 뒤를 잇는다.
월화시트콤 '엄마가 뭐길래'의 빈 자리는 '사사현'과 '블라인드 테스트쇼 180도'가 각각 채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