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필리핀 어학원은 6월에서 8월까지 1년 중 가장 많은 학생이 몰리는 시기다. 최근 한국 학생들뿐만 아니라 일본, 대만, 베트남, 중국, 러시아 등 다양한 국가의 학생들이 필리핀 어학연수에 관심을 갖으면서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실제 한국 학생들에 대한 정원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필리핀어학연수 전문기관인 ‘필어공’이 제 15회 온라인
"한국과 일본은 물론 코피노(KOPINO)를 포함해 아시아의 모든 학생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베이스캠프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필리핀에서 아시아 최고의 영어 교육기관을 이끄는 한국인이 있다. 세부와 클락에 정원 1000명이 넘는 대규모 어학원인 SMEAG(Smile Means Everything Achieve Goal)를 운영하는 황선재 대표이사(
아시아 최대 영어 교육기관인 SMEAG가 필리핀 딸락에서 지난 6월 국제학교의 문을 열고 학생을 모집 중이다.
미국식 학제를 채택한 SMEAG국제학교는 필리핀 현지 학생은 물론 외국인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학교 부지는 약 3만평으로 강의실, 기숙사, 수영장 등의 각종 편의시설을 완비했다.
SMEAG국제학교는 어학연수와 함께 미국 명문대 진학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