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은 유엔환경계획 금융 이니셔티브(UNEP FI)의 공식 지원기관으로 등록하고 탄소 회계 금융 연합체(PCAF)에 가입함으로써, 기후변화와 관련된 다양한 환경문제에 대해 국제기구 금융부문에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기보는 온실가스 감축 등 글로벌 기후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기업들의 활동을 촉진하고 시장에 기후변화 대응 시그
NH투자증권은 탄소 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한국형 RE100(K-RE100)에 가입했다고 9일 밝혔다. K-RE100은 기업이 자발적으로 진행하는 탄소중립 프로젝트의 한국형 제도로, 기업의 탄소중립을 목표로 재생에너지 사용 촉진 및 국내 재생에너지 산업 확대를 위해 2021년부터 시행된 제도다.
NH투자증권은 올해 K-RE100 이행 방안으로 신
미래에셋증권은 국내 ESG 평가사인 서스틴베스트가 진행한 2023년 상반기 평가에서 국내 증권사 중 유일하게 규모 등급 기준 A등급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은 2006년부터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하며 ESG 성과 관리를 일찍 시작했다. 최근 ESG 경영 이행 성과를 담은 통합보고서를 발간하는 등 환경, 사회, 지배구조 영역별로 중장
SK증권은 25일 ‘지속가능금융’을 목표로 하는 ESG 경영 비전을 구체화하기 위해 유엔환경계획 금융 이니셔티브(UNEP FI)에 회원사로 가입하고, 책임은행원칙(PRB)에 서명했다고 25일 밝혔다.
UNEP FI는 유엔환경계획과 전 세계 510개 금융사가 참여하는 글로벌 이니셔티브로, 30년 이상 지속 가능한 금융 의제를 발굴하며 파리 기후협약과 U
12일 SK증권은 단일 증권사는 최초로 글로벌 금융기관 탄소배출량 측정 이니셔티브 ‘PCAF(탄소회계금융연합체)’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PCAF는 금융자산 배출량 측정에 전문화된 유일한 글로벌 이니셔티브로 현재 유럽·미국·일본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약 380여 개 금융사가 참여 중이다. 주식·채권뿐만 아니라 대출, 모기지, 부동산 등 자산군 별 탄소배
한국수출입은행은 PCAF(탄소회계금융협의체) 가입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주요 현안을 다룬 올해 첫 'ESG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수출입은행 ESG위원회'는 2021년 9월 이사회 산하에 신설된 후 ESG 사업계획 수립을 심의하는 등 ESG 경영활동 전반을 관리·감독하고 있다.
수은은 전날 열린 이사회에서 허장 사외이사를
IBK기업은행은 글로벌 ESG평가기관 CDP의 기후변화 대응 부분 2022년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Leadership A’를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CDP(Carbon Disclosure Project)는 영국에 본사를 둔 비영리기구로 전 세계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대응 및 탄소경영을 평가하는 대표적인 글로벌 ESG평가기관이다.
올해 ‘Lea
신용보증기금은 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2 지속가능경영유공 시상식'에서 '종합 ESG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지속가능경영유공 포상'은 지속가능경영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하고 모범적인 경영활동으로 산업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한 기관 및 단체에게 수여하는 정부 포상이다.
신보는 종합 ESG
은행연합회는 금융회사의 기후변화 대응과 친환경 사회로의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금융권 최초로 '금융회사 탄소배출량 산정 및 탄소중립 목표수립 매뉴얼'을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매뉴얼은 PCAF(탄소회계금융협회)의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방법론'과 SBTi(과학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가 제시하는 '탄소중립 목표수립 방법론'을 연계해 단일 매뉴얼
BNK금융그룹은 세계적인 탄소중립 흐름에 동참하고 저탄소 경제 전환에 앞장서기 위해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고 8일 밝혔다.
탄소중립은 인간의 활동에 의한 탄소 배출을 최대한 줄이고 남은 탄소는 흡수, 제거해서 실질적인 배출량을 0으로 만든다는 개념이다. 순(Net) 배출을 0(Zero)으로 만든다는 의미에서 '넷 제로'라고 부른다.
BNK
손병환 농협금융지주 회장이 비즈니스 관점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내재화하고 녹색금융에서 성장 기회를 만들자고 주문했다.
농협금융지주는 지난 29일 서울 본사에서 손 회장 주관하에 '사회가치 및 녹색금융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먼저 농협금융 ESG 추진성과와 현황, 향후 계획 등을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작
NH농협은행은 지난달 31일 서울시 중구 농협은행 본사에서 ‘제1차 ESG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추진위원회는 농협금융그룹의 ESG경영을 공유하고, 농협은행의 ESG 경영전략 수립과 추진방향을 총괄하는 협의체다. 관련 부서장이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그동안의 ESG 경영성과와 향후 추진계획을
DGB금융지주는 지난 14일 경상북도경제진흥원과 경북지역 중소기업의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 확산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ESG 경영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으나 지역 중소기업의 경우 자체 대응이 어려워 지원이 필요한 상황인 만큼 DGB금융지주와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은 ESG 경영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해
신한금융그룹은 국내 금융그룹 최초로 금융자산의 탄소배출량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금융배출량 측정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금융배출량 측정 시스템은 탄소회계금융협회(PCAF)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고객의 탄소배출량을 대출ᆞ투자금액 등 그룹의 금융자산을 기준으로 정교하게 산출한다.
신한금융은 금융배출량 측정 시스템을 통해 국내 금융기관 중
KB금융그룹이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가 발표한 ‘2021 기후변화 대응 부문’에서 국내 금융회사 중 유일하게 최상위 등급인 ‘리더십(Leadership) A’를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CDP는 전 세계 투자기관들을 대신해 주요 기업의 기후변화 대응 등 환경과 관련된 경영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이를 분석·평가하는 비영리 단체다. 다우존스 지속가능
KB금융그룹이 2050년까지 기업에 대한 투자 및 대출을 통해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제로(0)’로 만드는 ‘탄소중립’을 실현하겠다는 청사진을 공개했다.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은 미래세대를 위한 탄소중립으로 향하는 길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27일 KB금융에 따르면 이달 24일 열린 ESG위원회에서 금융 본연의 역할을 통한 저탄소
금융기관의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워크숍이 국내 최초로 열린다. 금융업은 온실가스 배출량이 적은 대신 투자ㆍ대출ㆍ보험 등 금융활동을 통한 간접적인 배출량이 큰 업종으로 꼽힌다.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이 탄소회계금융협의체인 PCAF(Partnership for Carbon Accounting)과 공동으로 오는 3일 오후 2시 여의도 전경련회관 타워 3층 데이
신한금융그룹은 21일 UN 주도하에 설립하는 ‘탄소중립 은행 연합(Net-Zero Banking Alliance, 이하 NZBA)’의 창립 서명 기관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UN은 올해 11월 영국 글래스코에서 열릴 예정인 유엔 기후변화 당사국총회(COP26) 대비해, 전 영란은행 총재이자 UN 기후행동 및 재정 특사인 마크 카니(Mark Carney)
IBK기업은행은 선진 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ESG) 경영 기법 습득 및 글로벌 ESG 우수 은행과의 네트워킹 구축을 위해 4대 국제표준‧이니셔티브에 가입했다고 20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유엔 환경계획 금융이니셔티브(UNEP FI) 가입과 함께 유엔 책임은행원칙(UN PRB) 서명 기관으로 참여했다. 동시에 탄소 회계금융 협의체(PCAF), 과학 기반 감축
KB금융그룹은 글로벌 환경 이니셔티브인 SBTi(과학적 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와 PCAF(탄소회계금융협회)에 가입했다고 5일 밝혔다.
SBTi와 PCFA는 지구 평균 온도 상승폭을 1.5°C로 제한하자는 파리기후협약 이행을 위해 기업의 온실가스 배출 감소 목표 설정을 돕고 이를 검증하는 글로벌 민간 협력체이다.
SBTi에 가입하면 2년 이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