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4분기부터 점진적인 자동차 배터리 수요 회복이 예상됨에 따라 북미 내 프리미엄 각형 배터리 'P6' 공급을 확대하고, 연내 스텔란티스 합작법인인 '스타플러스 에너지(SPE)'의 조기 양산도 시작할 예정이다.
최윤호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은 "하반기 역시 녹록지 않은 상황이 예상되지만 회사가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미래를 위한 매우 중요한...
삼성SDI는 북미 내 프리미엄 배터리인 'P6' 공급을 확대하고, 스텔란티스 합작 공장의 조기 양산을 통해 실적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ESS 전지는 하반기에도 전력용과 고출력 UPS용을 중심으로 수요가 성장하며 매출 확대가 이어질 전망이다.
소형 전지는 신규 비즈니스 기회를 통해 판매 확대를 추진한다. 원형 전지는 초고출력 및 장수명, 급속충전 등 차별화된...
EV 전지는 전방 수요 둔화가 지속되면서 전분기 대비 외형은 감소했으나 P5 매출 확대 및 P6 미주향 공급이 시작되면서 영업이익률(OPM) 5%대를 유지했다.
올해 삼성SDI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9% 감소한 5조3000억 원, 영업이익은 30% 줄어든 3146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자동차 전지 P5 제품 확대 지속 및 P6 비중 확대가...
프리미엄 차량에 탑재되는 'P5'의 견조한 판매와 미주향 'P6'의 공급 개시 등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와 AMPC 수익을 인식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
김윤태 삼성SDI 경영지원실 상무는 이날 컨퍼런스콜에서 "2023년부터 올해 1분기까지 생산된 제품에 해당하는 AMPC 금액 467억 원을 일시에 (영업이익에) 반영했고, 2분기부터는 매...
자동차 전지는 프리미엄 차량에 탑재되는 'P5'의 견조한 판매와 미주향 'P6'의 공급 개시 등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 및 첨단제조생산 세액공제(AMPC) 수익 인식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증가했다.
에너지저장장치(ESS)용 전지는 비수기 영향 등으로 매출 및 영업이익이 모두 감소했다.
소형 전지는 매출이 감소했으나 파우치형 전지를...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인 삼성SDI는 P5와 P6 등 고부가 제품의 판매를 늘리고, 신규 플랫폼 수주와 미국 신규 거점 가동을 계획 중이다. SK온은 시장 수요가 높은 각형 배터리와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개발을 상당 수준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LG에너지솔루션은 고전압 미드니켈, LFP 배터리 기술 개발 가속화와 46시리즈의 본격 양산을 통해 시장에서...
특히 큰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기대되는 북미 시장을 대상으로 새로운 프리미엄 배터리 모델 P6를 1분기 양산을 시작한다.
박 부사장은 “기존 P5 모델 대비 에너지 밀도를 10%가량 개선한 P6는 올 1분기부터 북미 등 고객향으로 양산을 시작할 것”이라며 “수익성 부분에서 P6는 올 2분기부터 기존 P5 배터리와 비슷한 수준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삼성SDI는 30일 진행된 지난해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기존 P5 모델 대비 에너지 밀도를 10%가량 개선한 프리미엄 배터리 모델 P6는 올 1분기부터 북미 등 고객향으로 양산이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삼성SDI 관계자는 “P6 모델의 올 1분기 매출 규모는 크지 않겠지만, 2분기부터는 전체 매출에 의미 있는 기여를 시작할 것”이라며 “수익성...
삼성 SDI는 2026년부터 2032년까지 7년 간 현대차의 차세대 유럽향 전기차 50만 대에 탑재될 각형 배터리 P6을 공급한다.
박찬우 삼성전자 부사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미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홈투카 및 통합 홈에너지 관리 서비스가 가능해질 것"이라며 " 스마트싱스 플랫폼과 자동차를 연결해 고객경험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신설한 ‘ASB사업화추진팀’을 중심으로 전고체 배터리 사업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P6’(6세대 각형 배터리)와 46파이 원통형 배터리 등 제품 다각화 전략도 편다.
최윤호 삼성SDI 사장은 “우수 인재 확보와 글로벌 연구개발(R&D) 센터 확대 등 초격차 기술 경쟁력을 조기에 확보하도록 힘써야 한다”고 밝혔다.
전동공구의 수요 회복 강도가 관건인데, 거시 상황과 맞물려 하반기에 점진적인 회복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한 "자동차전지는 P6 배터리로 고도화를 이루며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다. 언론에서 언급한 삼성디스플레이의 대규모 배당이 성사된다면, 자동차전지 투자 재원 마련 측면에서 긍정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반기부터 P6 중심 외형성장 기대
이안나 유안타증권 연구원
◇ 하이브
4분기 영업이익 4197억 원 전망
BTS 공백에도 뉴진스를 비롯한 기타 IP 팬덤 및 인지도 상승에 따른 실적 개선세 지속
소속 IP 합산 스포티파이 월 청취자 수 6200만 명 돌파. 음원 부문 21% 수준 연간 성장 전망
이환욱 유안타증권 연구원
◇ SK이노베이션
4분기 영업이익 4000억 원 전후...
하이투자증권에 따르면 신규 공급 계약 물량 상당 부분은 삼성 SDI가 2024년부터 생산하는 차세대 P6 배터리용 양극재로 사용되며, GM, Stellantis, BMW 등의 완성차 제조사들에 채택될 예정이다.
정원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중장기 공급계약으로 내년부터 삼성 SDI 향 매출 성장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되었다는 점은 긍정적인 요인"이라며...
삼성SDI는 차세대 각형 배터리 'P6' 수주를 확대하고, 2027년 전고체 배터리 양산을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는 입장이다. LFP 배터리 시장에도 진출한다.
적자 탈출이 시급한 SK온은 4분기 AMPC 수혜에 더해 해외 신규 공장 생산성 향상 지속, 전방위적 비용 절감 등의 노력을 통해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달성하겠다는 방침이다
LPF 배터리 양산에도 속도를 낸다....
차세대 제품인 P6는 신규고객 확보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전고체 전지는 고객들에게 본격적으로 샘플을 공급할 예정이다.
소형 전지는 전방 수요 둔화가 지속될 전망이나 전기차와 E-bike 등 모빌리티를 중심으로 원형 전지 확판을 추진하고 동서남아 지역의 신규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할 계획이다. 46파이 원형 전지 또한 고객들에게 샘플 공급을 개시할...
삼성SDI는 현대자동차에 6세대 각형 배터리인 ‘P6’를 공급한다. P6는 니켈·코발트·알루미늄(NCA) 양극재의 니켈 비중을 91%로 높이고, 음극재에 독자적인 실리콘 소재를 적용해 에너지 밀도를 극대화한 제품이다. P6는 삼성SDI 헝가리 공장에서 생산해 현대차 유럽 현지 공장에 공급한다.
이번 계약으로 삼성SDI는 현대차를 새로운 고객사로 확보하게 됐으며...
이번 계약으로 삼성SDI는 현대자동차에 개발 중인 6세대 각형 배터리인 P6를 공급하게 된다.
P6는 NCA(니켈ㆍ코발트ㆍ알루미늄) 양극재의 니켈 비중을 91%로 높이고 음극재에 독자적인 실리콘 소재를 적용해 에너지 밀도를 극대화한 제품이다. P6는 삼성SDI 헝가리 공장에서 생산해 현대자동차 유럽 현지 공장에 공급된다.
최윤호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은...
특히 전고체 배터리를 비롯한 46파이 원통형 배터리 등 차세대 라인업과 P6(6세대 각형 배터리), P5(5세대 각형 배터리) 등 프리미엄 배터리 제품들을 전시한다.
2027년 양산을 앞둔 전고체 배터리 로드맵도 선보였다. 삼성SDI는 현재 수원 연구소 내에 전고체 배터리 파일럿 라인을 준공하고 시제품을 생산하는 등 양산 기술 확보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 P5 배터리가...
그는 “자동차전지 생산능력 증설에 속도를 내고 있고, 스텔란티스 합작 1, 2공장, GM 합작 공장 등 북미에서만 2027년까지 100GWh를 확보할 계획”이라며 “내년까지는 P5, P6 배터리 중심의 질적 성장에 초점을 맞추겠지만, 스텔란티스 합작 1공장이 가동되는 2025년부터 양적 성장이 가속화되며, 니켈망간(NMx)과 리튬인산철(LFP) 등 보급형 라인업을 갖추는 시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