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6시30분 잠실구장(두산 베어스-LG 트윈스)과 창원 NC파크(롯데 자이언츠-NC 다이노스), 인천 SSG랜더스필드(키움 히어로즈-SSG 랜더스)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4 KBO리그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이날 전국적으로 예고된 비가 오전부터 쏟아졌다. 이번 비로 한반도를 장악하던 폭염 역시 물러날 거라는 전망이 이어졌다. 반가운 소식과 함께 KBO리그 역시...
바로 키움 히어로즈와 NC 다이노스입니다. 어둠의 코시는 하위권 팀들을 대상으로 코리아시리즈에 버금가는 꼴찌를 면하려는 ‘어둠의 코리아시리즈’를 일컫는 말인데요. 이미 어둠의 코시는 시작됐습니다.
키움은 16일 정규시즌 9경기를 남기고 ‘포스트시즌(가을야구) 경우의 수’가 모두 사라졌는데요. 이날 두산전에서 4-5로 패배하며 ‘어둠의 코시’ 첫...
NC 다이노스가 강인권 감독과의 계약을 해지하고 새 사령탑을 물색한다.
NC 구단은 20일 "5강 탈락이 확정되면서 성적 부진으로 침체한 분위기 쇄신을 위해 강인권 감독을 해임하기로 했다"며 "잔여 시즌은 공필성 C팀 감독이 감독대행을 맡는다"고 밝혔다.
앞서 NC는 전날 한화에 6-7로 패배하면서 포스트시즌 탈락이 확정됐다. 20일...
SSG는 송영진을, 키움은 아리엘 후라도를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한편,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는 각각 찰리 반즈와 에릭 요키시를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올린다.
△9월 20일 프로야구 경기 일정
- 두산 vs LG (수원·18시 30분)
- 키움 vs SSG (문학·18시 30분)
- 롯데 vs NC (창원·18시 30분)
KIA는 에릭 스타우트를, 두산은 최승용을 선발로 앞세운다.
한편, NC 다이노스와 한화 이글스는 각각 이용준과 류현진을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9월 19일 프로야구 경기 일정
- 삼성 vs kt (수원·18시 30분)
- LG vs 롯데 (사직·18시 30분)
- 키움 vs SSG (문학·18시 30분)
- KIA vs 두산 (잠실·18시 30분)
- 한화 vs NC (창원·18시 30분)
17일 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국은 선수단과 관중의 안전을 위해 18일 오후 2시로 예정됐던 LG 트윈스-롯데 자이언츠(부산 사직구장)과 삼성 라이온즈-kt wiz(수원케이티위즈파크), 한화 이글스-NC 다이노스(창원NC파크) 세 경기 일정을 오후 5시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KBO 사무국은 앞으로도 선수와 관중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리그를 탄력적으로...
한편 최근 온라인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안세하가 학창 시절 학폭 가해자였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에 오는 15일 예정됐던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시구가 불발됐으며 현재 출연 중인 뮤지컬에서도 하차를 결정했다.
다만 안세하의 소속사 측은 해당 주장이 사실무근이라고 밝히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약 10경기가 남은 만큼 지금의 2경기 차는 절대 안심할 수 없는 차이다. LG는 선발로 엔스를, SSG는 앤더슨을 마운드에 올린다.
한편, NC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는 각각 요키시와 최승용을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9월 13일 프로야구 경기 일정
- 한화 vs 롯데 (사직·18시 30분)
- LG vs SSG (문학·18시 30분)
- NC vs 두산 (잠실·18시 30분)
결국 15일 예정됐던 시구는 취소됐다. NC다이노스 측은 “사실 여부를 떠나 배우와 관련한 이슈가 정리되기 전에 행사를 진행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데 구단과 소속사가 모두 동의했다”라고 알렸다.
한편 안세하의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측은 “해당 게시글에 게재된 폭력 사실이 사실무근의 허위사실”이라면서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지난해 고졸 외 선수 중에 1군 무대를 밟은 드래프트 지명자는 겨우 정현수(롯데 자이언츠), 황영묵(한화), 손주환(NC 다이노스), 고영우(키움) 정도임을 봐도 알 수 있죠.
그래도 분명 늦게 피는 꽃이 더 아름답고, 더 오래 묵혀뒀던 장맛이 더 진하다는 말을 믿어보고 싶은데요. 뒤늦은 시작일지라도 ‘신화’가 되는 롤모델이 꼭 등장하기 때문이죠. 다시 도전이라는...
현재 NC 다이노스와 치르고 있는 주중 3연전 중 2경기를 이겨 이날 스윕까지 노려볼 수 있다. 선발 투수로는 '에이스' 쿠에바스가 출전한다. NC는 스윕을 막기 위해 임상현을 선발로 내세운다.
한편, 삼성과 한화 이글스는 각각 레예스와 김기중을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9월 12일 프로야구 경기 일정
- 롯데 vs KIA (광주·18시 30분)
- 삼성 vs 한화 (대전·18시...
주우재와 안세하는 같은 중학교 출신이다. 주우재는 1986년생, 안세하는 빠른 1986년생으로 중학교 1년 선후배 사이다.
한편, 안세하의 NC 다이노스 시구 행사는 취소됐다. NC다이노스 측에 따르면 사실 여부를 떠나 배우와 관련한 이슈가 정리되기 전에 행사를 진행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판단에 구단과 소속사가 동의해 시구가 취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NC 구단은 “오는 15일 창원NC파크에서 예정된 배우 안세하의 시구 및 애국가 행사가 취소됐다”라고 알렸다.
앞서 안세하는 오는 15일 경남 창원에서 열리는 NC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시구 및 애국가 독창으로 나설 예정이었다.
하지만 최근 안세하의 학폭 고발 글이 논란이 되면서 구단 측은 해당 행사를 취소하기로 했다. 구단은 “사실 여부를 떠나 관련 이슈가...
전체 7순위는 본래 NC 다이노스에 있었다. 그러나 NC가 지난 5월 말에 키움 히어로즈로부터 내야수 김휘집을 영입하면서 2025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와 3라운드 지명권을 내줬다. 키움은 7순위로 투수 김서훈(충훈고)을 뽑았다.
전체 8순위 SSG 랜더스는 이율예(강릉고)를 선발했다. 야수 두 번째 지명이자, 포수 전체 1순위 지명이다. 전체 9순위는 kt 위즈가 보유해...
2023년도 구단 순위의 역순으로 진행된 이번 드래프트는 키움-한화 이글스-삼성 라이온즈-롯데 자이언츠-KIA 타이거즈-두산 베어스-NC 다이노스-SSG 랜더스-kt 위즈-LG 트윈스 순서로 시행됐다. 키움은 전체 1순위로 덕수고의 좌완 투수 정현우를 지명했다.
키움이 1순위로 지명한 정현우는 고등학생이지만 이미 '완성형 투수'로 불린다. 시속 150km 초반대의 직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