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그룹주가 KG모빌리티(구 쌍용차)의 거래재개 지연에 약세다.
5일 오후 1시 31분 기준 KG모빌리언스는 전 거래일보다 5.73%(410원) 오른 675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KG ETS(-5.12%), KG케미칼(-4.29%), KG스틸(-3.19%), KG이니시스(-1.09%) 등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한국거래소는 KG모빌리
쌍용차가 KG컨소시엄과 조건부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KG그룹주가 상승세다.
KG모빌리언스는 19일 오전 9시 5분 현재 전날보다 15%가량 오른 1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KG ETS가 7%가량, KG스틸은 4% 중반, KG케미칼과 KG이니시스가 2% 안팎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쌍용차는 새로운 인수 예정자인 KG컨소시엄과
쌍용차 우선매수권자 선정을 앞두고 인수 후보들의 주가가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광림은 13일 오전 9시 22분 현재 전날보다 5.27% 오른 2595원에 거래 중이다. 이 종목은 장 시작 직후 2815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같은 시간 광림과 함께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KH필룩스(5.13%), 쌍방울(2.82%) 등도 오름세다.
반면 파빌리온PE와 컨소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