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아웃소싱(ITO) 부문 매출은 3726억 원으로 7.2% 증가했다. 미국 조지아 메타플랜트 IT 인프라, 미주지역 커넥티드카서비스(CCS) 인프라 확장 공급 등 해외 ITO 수요 증가의 영향을 받았다.
차량SW 부문 매출은 29.8% 증가한 2147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차량SW 부문 분기 매출이 2000억 원을 돌파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내비게이션 SW 탑재율이 늘고 완성차가...
아울러 그는 “그룹사향 차세대 ERP 사업과 메타플랜트 IT 시스템 및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등 현대차 그룹의 투자 확대가 동사 ITO 부문의 고속 성장을 지지해줄 전망”이라면서 “2분기 호실적과 엔터프라이즈 IT 부문 성장에 따른 상저하고의 실적 흐름, 현대차 그룹의 SDV 도입에 따른 IT 자회사의 그룹사 내 중요도가 높아지는 점 등을 감안하면 하반기 주가의...
현대차그룹의 디지털 전환 대응을 위한 ITO(IT Outsourcing) 부문은 현대차 연구소 해석용 장비 및 라이센스 증가로 3225억 원의 매출을 기록, 44.1%의 매출 비중을 차지했다.
차량용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전장 스프트웨어 관련 차량SW 부문은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탑재율 증가 및 완성차 고사양화로 인한 평균판매가격(ASP) 믹스 개선으로 1723억 원의...
사업 역량 강화 위한 핵심 인재 잇따라 영입대규모 프로젝트 경험 지닌 디지털 전환 적임자
현대오토에버는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 ERP 기술 리더와 ITO 운영 총괄을 맡아온 김선우 상무를 신설 ERP센터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ERP 구축 및 글로벌 운영 전담 조직을 이끄는 외부 전문가를 영입해 ERP 사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이번에 합류한 김선우...
김 연구원은 “현대차그룹의 2030년 중장기 판매 목표 달성을 위해 150만 대의 순수전기차(BEV) 라인이 필요하다”며 “관련 시스템통합(SI) 매출은 최소 750억~2500억 원 이상으로, 누적적으로 인식될 아웃소싱(ITO) 매출과 부품사 공정 개선을 고려하면 전년 대비 최소 10% 이상의 중장기 성장성을 확보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현대오토에버는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2015년부터 카카오 계열사를 대상으로 IT서비스를 제공해 온 디케이테크인은 2020년부터 정부, 지자체, 민간 기업에 본격적인 B2B 사업을 전개해 왔다. 주요 사업 분야로는 종합그룹웨어 솔루션 ‘카카오워크’, AI 기술 기반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카카오 i 커넥트’, DX 및 정보시스템 구축, SAP ERP, ITO(IT아웃소싱) 등으로 현재 530여개의 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대오토에버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한 8994억 원, 영업이익은 9% 감소한 529억 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김 연구원은 “SI부문, ITO부문 모두 주요 계열사 차세대 ERP시스템 구축, 클라우드 인프라 증설 지속 통해 기저효과에도 불구 전분기대비 성장성 개선. 차량SW부문은 전분기수준의 성장성을 유지했다”고 말했다.
ITO 사업 매출은 9.4% 늘어 1조4157억 원을 기록했다. 차량 소프트웨어 부문은 6396억 원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7.9% 증가했다.
현대오토에버의 2023년 실적에는 △그룹 디지털 전환 대응을 위한 IT 운영 역할의 확대 △차세대 시스템(ERP·CRM) 확대 구축 △완성차 고사양화에 따른 믹스 개선 등이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현대오토에버는...
KT 그룹의 IT 서비스 전문기업 이상국 KT DS 대표가 전 직원이 참여하는 타운홀 미팅을 25일 진행하고 회사의 미래전략 방향에 대해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대표는 “지난 15년은 사업 기반을 다지며 ITO 중심의 안정적 성장을 이룬 KT DS 1.0 시대였다면 이제는 모든 것을 변화시켜 클라우드와 AI 전문 SW기업으로 나아가야 한다”면서 “회사의...
티사이언티픽은 정보보호·보안 사업, IT업무아웃소싱(ITO) 사업 및 모바일 쿠폰 사업 등을 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진흥원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2년 민간분야 블록체인 시범사업’에 선정돼 현재 주력사업인 데이터 보안영역 외에도 클라우드 및 블록체인 관련 신규사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번 FSN과의 상호 지분 투자는 현재 ‘핑거랩스’...
한편 디케이테크인은 2015년부터 카카오 계열사의 시스템통합(SI) 및 IT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0년부터 정부, 지자체, 민간 기업을 대상으로 B2B 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해 왔다. 주요사업으로는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스마트 건설 및 스마트 시티, 기업정보솔루션(그룹웨어), AI 챗봇, SAP ERP, 정보기술 아웃소싱(ITO) 등이 있다.
정봉화 파라다이스 CIO 상무는 “파라다이스 그룹 통합 ITO 사업 추진으로 기존 운영 서비스 수준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해 국내외 안정적 시스템 운영 경험을 보유한 SK C&C를 파트너로 선택했다”며 “SK C&C와 단순히 고객과 IT 서비스 제공 회사의 관계가 아닌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한 동반자적 관계를 형성하겠다”고 말했다.
황민정 SK C...
◇네오위즈
대박은 아니지만, 나쁘지 않은 성과
글로벌 콘솔 시장에서 의미 있는 성과
조금 아쉽지만, 흑자 전환이 기대되는 3분기 실적
안재민 NH투자
◇현대오토에버
쉬어갈지언정 멈춤은 없다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5% 하회하지만 43% 이익 성장률은 여전히 독보적
예상보다 조금 늦었지만 연말부터 진짜 레벨3 자율주행 온다
SI & ITO...
김 연구원은 “SI 부문, ITO 부문 모두 주요 계열사의 견조한 실적에 따른 차세대 ERP 시스템 구축, 클라우드 인프라 증설 지속이 전망된다”면서도 “기저효과로 성장성은 둔화. 차량 SW 부문도 완성차 생산 증가에 따른 내비게이션 및 전장 SW 매출 확대가 지속할 전망”이라고 했다.
이어 “전 분기 일시적 비용감소 종료로 영업이익률이 소폭 하락할 전망”...
티사이언티픽 관계자는 “인수합병을 통해 확보된 보안솔루션 사업, IT아웃소싱(ITO) 사업 이외에 인공지능(AI) 기반의 보안 솔루션, 클라우드 및 SI 사업 등 다양한 IT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이를 위해 지속적으로 전문 인재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인재 영입을 통한 역량강화 및 시장확대와 지속적 인수합병(M&A)을 통한...
현대오토에버의 올해 1분기 실적은 매출액 6660억 원, 영업이익 306억 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9%, 37%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로써 기존 당사의 예상치를 충족했다는 설명이다.
김 연구원은 “SI부문, ITO부문 모두 주요 계열사의 견조한 실적에 따른 IT 투자 집행이 지속되고 있다”며 “클라우드 인프라 증설 효과로 고성장이 지속 중”이라고 전했다.
상향
노우호 메리츠증권
◇현대오토에버
1분기 매출액 6247억 원, 영업이익 325억 원 전망
SI, ITO 부문 지난해 높은 성장세 보였으나 일시적 성격 매출 커 올해 높은 성장세 기록 어려울 전망
외형 성장, 수익성 견인하는 것은 차량 SW 부문으로 현대차그룹 선진 시장 내 사업 확장세는 네비게이션 탑재율 상승 가속했을 것으로 기대
조희승 하이투자증권
신세계그룹 계열 IT서비스 업체로 ITO서비스,IT서비스,유통,모바일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지난해 IT서비스 업계에 대한 온라인 포스팅 수는 직전 연도인 2021년에 비해 낮아진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면서 "이는 AI·메타버스 등 IT 플랫폼이 다양화되고 있는 영향도 한몫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