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내 지식재산권(IP)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IP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행사는 삼성화재가 디지털 금융기술 회사로서의 도약을 위해 기획됐다. 금융사 또한 경쟁의 상대가 무한대로 확장돼 가고 있는 빅 블러 시대에 발맞춰 디지털 기술 혁신 및 이를 법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IP 활성화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졌
포스코가 매년 연말에 진행하던 전사적 행사인 'IP(Innovation POSCO) 페스티벌'을 17년 만에 폐지하고 '기업시민 페스티벌'을 새롭게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올해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경영이념으로 실천해 온 기업시민 행보의 피날레를 장식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31일 포스코에 따르면, 최 회장은 취임 이후 처음 열리는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혁신을 통해 100년 기업으로 거듭나자고 임직원을 독려했다.
권 회장은 8일 전남 광양 백운아트홀에서 열린 ‘IP(Innovation POSCO) 페스티벌 2017’ 행사에서 “창의적인 생각과 똑똑한 기술로 100년 기업을 만들어 가기 위해서는 임직원의 의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4년 동안 이룬 포스팀(P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