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철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1년1개월여의 방통위 수장으로서의 역할을 마치고 이임식을 가졌다.
이 위원장은 17일 과청청사 2동 4층 강당에서 이임식을 갖고 “정보통신기술(ICT) 총괄 부처의 희망을 이루지 못해 아쉽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임사에서 “방통위에 너무나 중요한 시기에 많은 현안들을 뒤로 하고 떠나게 돼 아쉬움과 함께 마음이
새 정부가 지향해야할 ICT(정보통신기술) 전담부처의 방향성에 대해 학계인사들이 머리를 맞댔다.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정보통신행정연구소가 주최한 ‘새정부 ICT거버넌스 개편방향 세미나’가 8일 오전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참석한 학계인사들은 새 정부가 지향해야 할 ICT 전담부처의 방향성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발표자로 나선 고
새 정부에서는ICT(정보통신기술) 정책 총괄부처 신설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박근혜 당선인은 대선 공약발표과정에서 정보통신 산업을 성장동력으로 만들기 위해 현 정부들어 4개 부처로 분산된 콘텐츠·플랫폼·네트워크·기기분야의 정책을 합리적으로 통합, 건강한 정보통신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가장 주목되는 점은 현재 문화체육관광부 소관인 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