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19일 샤페론에 대해 아토피 치료제 ‘누겔’의 기술 수출 가능성이 주목된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한송협 대신증권 연구원은 “국내 2상을 완료하고 미국 2상이 진행 중인 누겔은 G-단백질결합수용체(GPCR19)를 표적으로 염증 반응을 포괄적으로 조절하고 선천 면역 세포에 선택적으로 작용한다”며 “기존 치료제의 한
SPC삼립이 건강과 체형 관리까지 두루 챙길 수 있는 ‘피그인더가든 밸런스핏 샐러드’ 신제품 3종을 전국 편의점 채널에 전격 출시했다.
피그인더가든 밸런스핏 샐러드는 소비자의 목적에 맞게 필요한 영양소로 구성된 제품을 고를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 상품은 ‘밸런스핏 프로틴 샐러드’, ‘밸런스핏 그린 샐러드’, ‘밸런스핏 탄단식 샐러드’ 등
일동제약그룹의 신약 연구개발 회사인 아이리드비엠에스(iLeadBMS)가 5일(현지시간)부터 8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유럽간학회(EASL)에 참가해 자사가 개발 중인 간섬유화증 치료제 ‘IL1512’에 관한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
IL1512는 간과 폐 등의 장기 섬유증을 치료하는 경구용 약물로 개발 중인 CXCR7(C-X-C c
일동제약그룹의 신약 연구개발 회사 아이리드비엠에스(iLeadBMS)는 21일 미국 흉부학회(ATS 2024)에서 특발성폐섬유증(IPF) 치료제 후보물질 IL1512의 전임상 연구결과를 포스터로 발표했다고 밝혔다.
IL1512는 CXCR7(C-X-C chemokine receptor 7)에 높은 선택성을 가지는 작용제(agonist) 기전의 약물이다. C
일동제약그룹의 신약 연구개발 회사 아이리드비엠에스(iLeadBMS)가 미국 흉부학회(ATS 2024)에서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IL1512’에 관한 연구 성과를 포스터 발표를 통해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특발성폐섬유증은 폐실질의 섬유화가 점점 진행되는 간질성 폐렴(interstitial lung disease, ILD)의 일종으로, 진단 후 5
풀무원식품은 새롭게 개발한 종균을 나또 전 제품에 사용해 리뉴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풀무원은 2005년 '유기농 나또'를 처음 선보인 이후 2023년 기준 시장 점유율 89.3%로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다.
이번 리뉴얼은 약이나 영양제 외에 일상식으로 건강을 챙기기 위해 나또를 취식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데 주목하여 영양과 기능을
단백질 수용체를 조절해 뼈와 치아 등 경조직의 재생을 유도하는 기전과 약물이 밝혀졌다.
김도현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보존과학교실 교수와 김진만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구강미생물학 및 면역학교실 교수‧박소영 연구원, 이순철 차의과학대학교 정형외과학교실 교수 공동 연구팀은 호르몬 신호를 세포로 전달하는 단백질 GPCR 활성을 억제해 경조직을 생성하는 세포 분
샤페론은 아토피 치료제 ‘누겔(NuGel)’의 2상의 임상시험 연구자 미팅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연구자 미팅은 연구기관의 연구책임자 및 관계자들을 초청해 임상 진행 상황과 향후 계획을 소개하고 논의하는 자리로, 9일 미국 댈러스에서 열렸다.
누겔은 세포 밖의 신호를 세포 내부로 전달해 반응을 유도하는 G-단백질 결합 수용체(GPCR19) 작용
치매 정복을 꿈꾸는 국내 바이오기업들의 신약 개발이 무르익고 있다. 여전히 무주공산인 알츠하이머 치료제 시장에서 K바이오가 노다지를 캘 수 있을지 주목된다.
4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국내 바이오기업들이 개발하는 알츠하이머 치료제들이 후기 임상 단계에 접어들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분석에 따르면 임상 3상의 개발 성공률은 50%를 넘는다.
아리
일동제약이 글로벌 신약개발회사 실현을 목표로 연구·개발(R&D)에 집중하고 있다. 2021년과 2022년에는 회사 전체 매출액의 20%에 달하는 비용을 연구개발에 과감히 투자했다.
일동제약은 유기적이고 전문적인 R&D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신약 물질 발굴 전문 회사 ‘아이리드비엠에스’ △임상 약리 컨설팅 전문 회사 ‘애임스바이오사이언스’ △신약 개발
냉동볶음밥의 영양성분 함량이 한 끼 식사로 다소 부족하고, 나트륨 함량은 상대적으로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냉동볶음밥 25개 제품의 영양성분, 나트륨 함량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
25개 냉동볶음밥 1인분의 열량은 219kcal~510kcal이고, 영양성분 별로는 탄수화물 33g~99g
일동후디스는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 액티브(이하 하이뮨 액티브)’ 모델에 육상선수 김민지가 새로 합류하고 TV CF를 방송한다고 19일 밝혔다.
김민지는 10대 시절부터 전국 육상경기대회에서 활약을 펼치며 주 종목 400m, 400m 허들에서 1위를 포함 화려한 수상 경력을 지닌 선수다. 특히 뛰어난 실력과 빼어난 미모로 ‘육상계 카리나’라는 별명일
식수와 식량이 다 떨어진 상황에서 헤드 램프마저 깜빡이자, 박정하 씨(62)는 ‘희망이 없어진 것 같다’는 말을 입 밖에 처음으로 꺼냈습니다.
그로부터 20분 뒤 들려오기 시작한 발파 소리. 221시간 만에 기적같이 구조된 두 광부는 동료들을 만나고 나서야 펑펑 울었다고 합니다.
오래간만에 들려 온 반가운 소식에 사람들은 모두 환호했습니다. 그런데
신약개발 바이오기업 샤페론은 오는 8일까지 프랑스 니스에서 열리는 유럽 의약화학학회(EFMC-ISMC 2022)에 참가해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누겔(NuGel)’의 주요 비임상 데이터를 발표했다고 6일 밝혔다.
유럽 의약화학학회는 세계의약화학분야에서 가장 권위있는 학회 중 하나로, 의약화학 및 신약개발 분야의 최신 연구 결과 및 지견을 공유하는 학술행
신약 연구개발 기업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2022 IPF 서밋’에서 신규 특발성 폐섬유증(idiopathic pulmonary fibrosis, IPF) 치료제 후보물질 ‘BBT-301’ 및 ‘BBT-209’의 주요 비임상 데이터를 포스터 형태로 발표했다고 31일 밝혔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특발성 폐섬유증에서 서로 다른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 및 편리하고 간편함을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가 맞물리며 일동후디스의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 음료’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일동후디스는 지난해 6월 출시한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 음료(이하 하이뮨 음료)’가 출시 1년 만에 1500만 개 이상 판매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약 2.5초에 1개 꼴로 팔린 셈이다.
혁신신약 연구개발 기업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이하 브릿지바이오)는 29일부터 9월1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2022 IPF 서밋(IPF Summit 2022)’에서 참가해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후보물질 ‘BBT-301’와 ‘BBT-209’의 주요 비임상 데이터를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2022 IPF 서밋’은 특발성 폐섬유증(IPF, i
일동제약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고 있는 ‘2022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 USA)’에 참가해 자사의 연구개발(R&D) 파이프라인과 신약 후보 물질 등을 적극 알렸다고 16일 밝혔다.
‘바이오 USA’는 제약·바이오 분야의 세계 최대 규모 전시회다. 일동제약은 행사에서 파트너링 미팅을 통해 △당뇨병 △간 질환 △안과 질환 △호흡기 질환 △위장관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이하 브릿지바이오)는 신약개발 바이오 기업 샤페론과 경구용 특발성 폐섬유증(Idiopathic Pulmonary Fibrosis, IPF) 신약 개발을 위한 후보물질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신규 도입한 과제 ‘BBT-209’는 계열 내 최초(first-in-class)의 GPCR19(G 단백질 결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신약 개발 속도를 앞당기기 위한 인재 영입에 힘을 쏟고 있다.
3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제약·바이오기업들은 연구·개발(R&D) 전문가로 글로벌 제약사에서 굵직한 경험을 쌓은 인물은 물론 전문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인재 모시기에 나섰다. 각자 경력은 다르지만, 신약 개발 성공이란 같은 목표를 향해 전력을 다한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