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P 패션몰에서 27일 개최국내 패션기업 100여개 대상으로 진행
더에잇(THE8)이 중국 소셜미디어 플랫폼 더우인과 손잡고 ‘더우인 글로벌 이커머스 K패션 소싱데이’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27일 DDP 패션몰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중국 진출에 관심 있는 국내 패션기업 100여개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행사 당일 오전 세션에는 중국 시장 분석과 플래그십...
지원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 및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소기업 및 소상공인으로 서울시가 보유하고 있는 지하도상가, DDP패션몰 등 상가에 임차한 소상공인 대상 4200여개 점포다. 약 208억 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지원 기간은 올해 상반기다. 하반기는 코로나19 위기경보단계 및 감염병 등급 햐향 조정 등에 따라 지원 여부가 검토될 예정이다....
'서울 뷰티 비즈니스 아카데미'는 동대문 서울패션허브 배움뜰(DDP 패션몰)에 마련된 교육 공간에서 첫 운영을 시작한다. 4개의 뷰티 비즈니스 교육과정에 각 25명씩, 올해 총 100명의 인재를 키워낸다.
내달 18일부터 5개월간 운영되는 교육과정은 △브랜드매니저(BM) 양성 △맞춤형 화장품 전문가 △뷰티 라이브 커머스 셀러 양성 △뷰티 브랜드 창업으로 구성됐다....
속도와 타이밍이 필요하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18일 중구 DDP 패션몰에서 ‘중소기업ㆍ소상공인 긴급 간담회’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 대표, 상인, 관련 단체 임원들의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조수연 올프롬제이 대표도 “기존 대출 때문에 지원이 불가하다는 얘기를...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신속한 자금지원을 위해 이날 오후 2시 DDP패션몰 5층 패션아트홀에서 제일평화시장 화재 피해상인을 대상으로 융자지원제도 설명회를 개최한다.
한편 중기부는 △현장상황 실시간 모니터링 △애로사항 청취 및 해소 △상인회와 소통 등을 통한 조속한 복구를 위해 '제일평화시장 화재피해 현장지원반'을 운영 중이다. 향후 피해...
반값 임대점포 ‘DDP패션몰’은 서울시가 청년 일자리 창출과 패션 스타트업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해 올해 6월 도입했다.
8월 19일 1기 청년 스타트업 10개 점포가 개점한 데 이어, 추가로 모집한 2기 13개 점포도 이날 문을 열게 됐다. 이들은 포트폴리오, 시제품 발표를 거쳐 2.3: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정됐다.
25세부터 39세까지, 디자이너 아내와 동대문 매장...
고홍석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서울시는 청년 창업 촉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번「DDP패션몰 청년 패션 스타트업 반값 임대료」는 동대문 유일의 공공 도매 패션몰로서 동대문 상권을 활성화하고, 임대차 관행을 개선하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신개념 패션몰 두타를 운영하고 있는 만큼 면세점 사업 유치에 전 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동대문 상권 부활 이끌다 = 두산은 만약 이번에 면세점 영업 특허를 따면 서울 중구 장춘단로 두타(두산타워) 빌딩 내 약 9개층에 1만7000㎡(4200평) 규모의 시내 면세점을 차릴 계획이다.
무엇보다 두산은 본사가 있는 동대문 지역 상권이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면서...
구는 남대문시장 일부 구간과 동대문패션타운 인근의 한양공고 주변에 야시장을 조성해 침체된 도심을 살릴 계획이다.
'남대문 달빛 야시장'이라는 명칭의 남대문 야시장은 내년 3월 개장을 목표로 남대문시장 1번 게이트~메사(350m), 남대문시장 2번 게이트~회현역 5번 출구(300m) 구간에서 매주 주말 심야 운영할 예정이다.
동대문 야시장은 DDP 인근의 패션몰 라모도와...
◇ 동대문 상권 '화려한 부활'
호텔ㆍDDP 오픈, 패션몰 리뉴얼… 펑리위안 효과로 中쇼핑객 급증
부진에 시달리던 동대문 상권이 최근 부활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올 초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파크(DDP)가 차례로 문을 열면서 롯데피트인과 두타가 새로운 패션ㆍ디자인 메카로 떠오른 것이 힘이 됐다. 19일 롯데자산개발에...